기준연도: 2025년

통영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에서 '통영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행복'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선포했다. 기회발전·문화·교육 특구 지정 및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선정 등 통영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은퇴 후 소득 공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민연금 지원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개인형퇴직연금(IRP) 납입액에 따라 도와 시·군이 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제도로, 연간 납입액 8만 원당 2만 원을 지원하며 최대 10년간 총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971년~1985년생 경남도민 중 연 소득 9,352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자이며, 통영시 배정 인원은 378명이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8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4년 연속 선정으로, 통영시는 대회 운영 역량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확보된 국비로 대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통영시가 청년사업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월 임대료의 50%(월 최대 30만원)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며,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방식에서 지원 기간과 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창업 초기 단계가 아닌 운영 중인 청년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통영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사업자이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인국 전 경상남도 산업국장이 제26대 통영시 부시장으로 취임하여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 부시장은 지방고시 출신으로 경상남도에서 행정국장, 교육청년국장, 산업국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통영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4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행정, 법률, 금융, 소비자 피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가능하며, 7일까지 사전 예약 시 더욱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제 및 고성 군민도 참여 가능하다.

통영시가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학 중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 돌봄교실에 점심 도시락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이 사업은 올해 겨울·봄 방학 기간 동안 20개교 668명의 학생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국산 농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임산부 및 아동 포함 가구,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넓어졌으며, 지원 기간도 12개월로 연장된다. 지원 품목에는 밤, 잣, 도라지 등 임산물이 새로 추가되었다.

통영시가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부부에게 가구당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을 2회에 걸쳐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통영시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DAY를 개최하여 신규 및 기존 입주자 간 소통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자들의 성과 발표 및 경험 공유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했으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입주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통영시 소재 수산업 기자재 전문 기업인 금광그린 김정명 대표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 육성에 힘을 보탰다. 김 대표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다.

통영시가 57톤급 친환경 어업지도선 '통제영호'를 취항하며 노후 선박을 대체하고 어업 지도·단속 및 해상 안전 강화에 나섰다. 통제영호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불법 어업 단속과 해상 사고 대응 능력을 높여 어업인들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