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가 1만여 명의 참가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오름대교를 포함한 아름다운 해안 코스가 전국 마라토너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평화통일 기원 행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었으며, 내년 대회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포항시가 '2026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어린이 부문에는 '4×4의 세계', 청소년 부문에는 '파도의 아이들', 일반 부문에는 '안녕이라 그랬어'가 선정되었으며,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가족 퀴즈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포항시 청림동 도시재생지역이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에 이어 법무부 주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에도 선정되어 '통합형 스마트 안심마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야간 보행 환경이 취약한 청림동에 첨단 기술과 범죄예방 디자인을 결합하여 안전·건강·환경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마을'을 구축할 계획이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협력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새마을회는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시민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장 수여, OX퀴즈,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포항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 판매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소비 촉진 및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며, 'iM샵 앱' 또는 지역 내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 충전 가능하다.

포항시가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기존 휴무일인 5월 4일 월요일을 특별 운영일로 전환하고, 연휴 다음 날인 6일 수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했다. 이번 특별 운영은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포항시가 수송 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 승용차 및 화물차 보급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총 79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 승용차 350대, 전기 화물차 100대 등 총 450대를 보급하며, 이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한다. 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포항시 90일 이상 거주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포항시는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인파 밀집 대책, 임시 시설물 안전성, 비상 연락 체계 강화 등에 집중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포항시와 울진군이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과 협력하여 '신라 동해안 3비'(포항 냉수리 신라비, 포항 중성리 신라비, 울진 봉평리 신라비)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울진 봉평리 신라비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했으며, 시민 참여 확대와 학술 연구를 병행하여 연말까지 국가유산청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포항시가 오는 23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2026 렉쳐콘서트 - 크로스 오버 : 예술의 교차'의 첫 번째 시간으로 '우리 소리, 힙(Hip)하게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기획되었으며, 국악 그룹 '우리소리앙상블 이:담'의 공연과 정혜진 가야금 연주자의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전통 악기로 연주되는 팝송과 영화 OST를 통해 국악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포항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남구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2026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5개 테마 구역(Family Stage, Play Zone, Safety Zone, Creative Zone, Food Zone)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공간, 안전 교육 등이 제공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는 포항 과학 싹 잔치, 경비함정 견학, 시립미술관 프로그램 등도 함께 열린다. 포항시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포항시가 지역 전통 한과의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연이담한과의 500박스(2천만 원 규모) 수출은 올해 미국 현지 바이어와 체결한 총 2,000박스(8천만 원 규모) 계약의 첫 출하로, 지역 농산물 활용 및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제품이 K-디저트로 호평받고 있다. 포항시는 농식품 국외 판촉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