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포항 대해불빛시장 상인회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포항 운하 크루즈 이용객 대상 시장 이용권 증정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포항 운하와 시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젊은 방문객 유입 및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여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협력과 정책을 총괄할 상설 국제기구인 ‘APEC AI센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포항시는 국제기구 운영 경험과 산업·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APEC AI센터 기능 수행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철강·이차전지 등 산업 기반의 AX 실증 역량과 포스텍, 한동대 등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을 통한 AI 인재양성 체계를 갖추고 있어 AI 후발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포항형 개발협력(ODA)형 국제기구’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9일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 ㈜에이엔폴리의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에이엔폴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이후 준공한 1호 바이오 기업으로, 연간 1,000톤 이상의 나노셀룰로오스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포항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바이오 신소재를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항시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상반기까지 '주거복지 SOS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와 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가 협력하여 행정복지센터, 대학교 등 7개소를 순회하며 주거 취약계층 지원, 공공임대주택 정보, 청년 주거 특화사업, 임대차 계약 및 분쟁 상담 등 종합적인 주거 고민 해결을 지원한다.

포항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취약 노인 155명에게 영양, 가사, 이동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돌봄망에 더해 더욱 촘촘한 노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포항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총 10억 5,945만 원 규모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어선 1,151척을 대상으로 유류 사용량에 따라 리터당 99원을 지원하며, 소규모 연안어업 및 영세 어업인을 우선 고려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포항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핵심 산업인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원자재 수급 모니터링, 해외 물류비 지원, 지방세 지원 등 다각적인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포항시가 악성 민원, 재해·재난 등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4월부터 연중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모바일 앱 기반 심리시스템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개인 정서 및 가정 상담까지 지원한다. 포항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대민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가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 중심 해법을 모색한다.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녹색성장 분야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및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포항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및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하여, 8일부터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민원 차량 및 시 운영 유료 공영주차장에는 5부제를 적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포항시 호미반도 경관단지에서 열린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야외 프로그램 일부 취소에도 불구하고 실내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수출 차질 및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해외 물류비 지원, 금융 지원 강화, 세제 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해외 물류비는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중동 수출 기업은 지원 한도를 20% 상향 적용한다. 금융 지원은 융자 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하고, 경상북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하여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제 지원도 병행하여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