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포항시는 7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5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미래 이차전지 산업 인재 육성에 힘썼다. 초등학생부터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환경을 도입한 이번 아카데미는 배터리 기초 강의, 전문가 강연, 포항가속기연구소 견학, 배터리 선풍기 키트 실습 등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사전 학습을 통해 원활한 이해를 도왔으며, 포항시는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배터리 생태계와 인프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포항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문화 교류 및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해녀상 제막식, 동백나무 기념식수, 제주해녀 특별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 해녀들은 1960년대 중반 포항 구룡포에 정착해 지역 해양 문화 형성에 기여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역사적 인연을 기념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해양문화 교류를 위한 것이다.

포항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이 경상권 3개 기관과 함께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경상권 음악캠프–플레이 뮤직'을 개최하여 음악 놀이를 접목한 창의적인 교육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테마기행길' 촬영팀이 포항트라우마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힐링 공간과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 등을 촬영했다. 9월 방영 예정인 이번 방송에서는 포항 시민의 트라우마 극복과 지역사회 회복 과정을 조명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철호 포항인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을 임상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정 원장은 매주 수요일 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며,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위기 개입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포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셉테드 기법을 적용하여 범죄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CCTV, 방범등, 로고젝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주민참여형 방범활동과 안전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3년 용흥동, 연일읍 등에 안심거리를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동해초, 도구해수욕장 등에 방범시설을 설치해 범죄 신고 건수 감소 효과를 거뒀다.

포항시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후속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하여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 조성 현황 점검, 기관별 사업 보고, 후속사업 기획 등이 진행되었으며, 외식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식품로봇 도입, K-푸드와 첨단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포항시는 후속 국비사업 기획 및 센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포항시는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김창석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추가 선임하고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상고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본격화했다. 김창석 변호사는 상고이유 보충서를 통해 지열발전 사업의 위험성과 국가의 고도의 주의의무를 강조하며 원심 판결의 오류를 지적했다. 포항시는 공동소송단, 포항변호사회 등과 협력하여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철강업계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들은 고율 관세 유지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요청했고, 포항시는 정부와 협력하여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철강산업 지원특별법 제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및 포항후원회와 함께 6일 '2025년 약정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아동 복지사업을 위한 16억 원의 후원금을 약정받았다. 이 기금은 교육,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초록우산은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신속 대응체계 가동... 약 30억 원 예산 투입, 방제 장비·물품 지원, 시설 현대화, 보험료 지원 등 다각적 대책 추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국가 암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 기준은 위암·유방암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폐암 54~74세 30갑년 이상 흡연자(2년마다), 대장암 50세 이상(매년)이다. 검진 대상자는 지정 병·의원에 예약 후 신분증 지참 방문 시 검진 가능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무료, 상위 50%는 본인부담금 10%만 납부하면 된다. 포항시는 암 발생 시 취약계층 및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한 18세 미만 소아암 환자에게 의료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