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상남도는 BNK경남은행, 중소벤처기업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선, 방산, 기계 등 지역 주력산업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응하여 도내 수출기업 지원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수출기업들은 물류비, 금융 지원 확대,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경남도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 추가 배정, 수출보험료 및 물류 지원비 증액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 서북부 지역 교통 환경 개선의 핵심,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울산 간 도로 건설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특히 낙동강을 횡단하는 '의령낙동대교'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일 현장을 방문해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과 지역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인 이 도로는 경남 서북부 지역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소방본부 거제소방서 어홍경 소방장이 제30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 2012년 소방에 입문한 어 소방장은 6천여 건의 구조 출동에 참여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다. 수난 구조 전문 교관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썼고,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일반인 대상 수상 안전 교육에도 참여했다. 2022년 거제 선자산 헬기사고, 아파트 화재 등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 어 소방장은 본상 수상금 100만 원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감국 신품종 '예향' 보급 확대를 위해 종묘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 '예향'은 재배가 간편하고 꽃이 크며 개화 시기가 빨라 상품성이 높아 꽃차, 조경, 분화용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 향후 5년간 약 110만 주를 보급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도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창업·벤처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DB산업은행, BNK경남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협력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의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5월에는 ‘GSAT 2025’에서 3회의 IR을 집중 개최하며, 참여기업에는 전문 멘토링, IR 피칭 기회, 투자자와의 심층 상담 등을 지원한다. 도내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딥테크 기업은 10년 이내) 중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이 참여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8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콘텐츠기업 대표들에게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정책자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은 자금 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올해 약 14억 원을 투입하여 콘텐츠 시제품 제작,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8일 도청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물품·용역 구매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소개, 구매 방법 안내, 수의계약 대행 지원 시스템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이 1%에서 1.1%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구매 계획 수립과 실적 점검이 강조됐다.

경상남도 한림~생림 간 화포대교, '2025년 대한토목학회 올해의 토목구조물상' 금상 수상. 독창적인 비대칭 2주탑 사장교 설계와 시공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역 랜드마크로서 관광 활성화 기대.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디자인, 경영, 기술, 홍보·마케팅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323만 원까지 디자인 개발 비용을 지원하며,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디자인 개발, 디자인 출원 및 등록, 샘플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함양산양삼’은 베트남 수출 등 5천만 원의 매출 상승 효과를 거뒀다.

경상남도는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부터 맹견 기질평가를 실시한다. 맹견 5종(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도사견 등)과 그 잡종의 개를 사육하려면 기질평가를 통해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질평가는 전문가 위원회에서 소유자 면담, 반려견 건강상태, 12개 항목 현장 평가를 통해 공격성을 평가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맹견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의사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시군에 신청해야 하며, 평가 비용은 1마리당 25만 원이다. 계도기간은 2025년 10월 26일까지이며, 이후 허가 없이 사육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경상남도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의 안전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137개 마을의 안전·위생 책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에서 벗어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 프로그램 안전사고 예방, 시설 운영 안전,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을 다뤘다. 또한, 경남도는 마을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안전·화재보험 가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농촌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