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대전시는 14일부터 시민이 직접 전동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개발 완료 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도입되었으며,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 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신고 대상으로 한다. 신고는 포털 사이트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공유 전기자전거는 견인 대상은 아니지만 신고 시 대여업체의 수거 조치가 이루어진다. 5개 자치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견인 업무를 관리하고, 대여업체는 신고 접수 후 1시간 이내 수거해야 하며, 이후 견인 조치된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불편 감소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과 건설현장의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행정부시장은 경로당과 재개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냉방시설, 무더위쉼터 운영,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확인하고,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는 ‘폭염대응 T/F팀’과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저감시설 가동, 얼음물 공급, 살수차 운행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대전의 신예 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가 7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젊은 성악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전아트콰이어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와 우효원의 '아! 대한민국'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구원을 방문하여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30년까지 880억 원을 투입하여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지역 기술사업화 선도 및 싱크탱크 역할을 기대하며, 연구동 신축 등 행정 절차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 캐릭터를 결합한 굿즈를 제작하여 e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님블뉴런,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굿즈 디자인, 제작, 유통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굿즈는 10월 '이터널 리턴 시즌8 대회'에 맞춰 출시되며 대전이스포츠경기장, 꿈돌이하우스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태안군에서 ‘제36회 대전광역시 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청년 4-H회원과 학생회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해 명랑운동회, 물놀이, 봉화식, 재능공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4-H정신을 실천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전통 시리즈 <소리꾼×아티스트 판소리 다섯마당>의 세 번째 무대가 7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소리꾼 박인혜가 박녹주제 <흥보가>를 선보이며, 고수 황민영, 사회 최혜진이 함께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109개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전까지 긴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대전 지역 화재 발생 건수는 4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으나, 재산 피해는 55% 감소한 약 23억 원을 기록했다.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22명으로 총 25명 발생.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4.5%로 가장 많았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하절기 급수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급수상황실은 수돗물 관련 민원 처리, 누수 확인 및 긴급 복구, 단수 시 시민 홍보, 비상 급수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병입 수돗물 비축 및 비상 급수차 정비 등을 통해 비상급수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5~6월에 수도시설물 일제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으며, 5개 지역사업소별 긴급 복구업체와 비상대기 체계를 구축하여 수도시설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수돗물 사용 불편 시 급수상황실(☎042-715-6900) 또는 지역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

대전시는 길고양이와 시민 간의 갈등 해소 및 동물 복지를 위해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5개소에 급식소를 설치했으며, 중성화 사업(TNR)과 병행하여 개체 수 조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7월 12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문화 공연, 체험 부스, 통일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부의장은 통일에 대한 관심 확산을, 이장우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