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울 중구가 도로법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하여 수사권한을 확보했다. 이는 불법 도로점용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거리 정비를 통해 지역 상권의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난 7월 서울중앙지검에 도로법 특사경 4명을 지명 제청해 적정성 심의를 거쳐 이달 27일에 지명서를 발급받았다. 명동, 동대문 일대 등 유동인구가 밀집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도로 무단점용 행위, 거리가게의 도로점용허가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사경 도입으로 법 위반자의 인적사항 확보, 출석 요구 등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고, 상습적인 법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검찰송치도 가능해졌다. 또한 구역책임제를 통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신규 불법 거리가게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특사경 지정으로 단속 현장에서 발생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체계적으로 단속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상권 질서를 바로 세우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법과 원...

서울 중구가 실시한 '2024년 구정 만족도 및 정책 수요 설문조사' 결과, 중구 거주 만족도가 93.8%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0.7%p 상승한 수치다. 조사 결과, 중구민 10명 중 9명이 중구 거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안전·치안(89.8%), 교통(87.2%), 편의시설(82.8%)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정책별 만족도에서는 휴대전화를 통한 홍보 및 민원 서비스가 86.8%로 가장 높았다. 중구는 '중구청장 소통 문자폰'을 통해 문자 민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구정 홍보력을 강화해 구정 접근성을 높였다. 중구민 건강 마일리지(85.9%)와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82.2%)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신·출산·양육지원 정책 분야에서는 80.1%가 삶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주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도심 개발을 통한 노후 주거 환경 개선'(48.9%)이 선정되었다. 남산고도제한 완화 정책에 대해서는 64.7%가 주거 환경...

서울 중구가 예비작가의 독립출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중구민 및 관내 직장인 중 미발간 원고를 보유한 25명을 모집하여 독립출판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독립출판은 작가가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 마케팅까지 출판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하여 작가의 정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구는 인쇄출판업 중심지로서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WE MAKE BOOKS'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작가에게 나만의 도서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9월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원고 심사를 거쳐 대상자 25명을 선정한다. 9~10월에는 독립출판 개요, 인디자인 활용, 후가공과 제본, 디자인·편집, 마케팅 등 인쇄출판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파주 인쇄출판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출판사 관계자와 예비 작가를 1:1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제공한다. 출판된 도서는 11월 2일 도심산업페스타에 전시하여 대중에게 홍보하고 참여 작가 간 네트워킹을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황학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입주민을 대상으로 '안녕? 황학 힐스' 환영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200명의 입주민이 참석했으며, 마술 버스킹 공연, 환영 영상 상영, 축하 꽃다발 증정식,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입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입주민들은 "구청에서 환영회를 열어주는 건 처음 본다"며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정말로 환영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올해 5월 말 준공됐으며, 현재 221세대가 입주했다. 입주민 대다수가 1인가구와 신혼부부로, 중구에 젊은 세대의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직주근접의 이상적인 도시인 중구에 이사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입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청구동에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복합기 1대를 추가 설치해 8월 26일부터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보급한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발효액은 효모나 유산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배양한 것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세탁이나 청소 시에 사용하면 악취와 찌든 때 제거 효과가 있다. 유해균 번식을 막고 농약 등 독성을 중화해 설거지나 채소·과일 세척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장소는 청구 노인복지센터 정문 앞이다. 기존 중구에서는 중림동(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동화동(주민센터) 2곳에서 복합기를 운영해 왔다. 최근 현장 구청장실이나 주민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구가 구민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청구동에도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 발효액은 복합기에서 자율적으로 배부하며 주민 1인당 2L까지 받을 수 있다. 배부를 원하는 주민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가정 25가구를 대상으로 8월과 10월에 걸쳐 주거환경 진단, 해충 방제,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아동과 가족을 환경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전문 해충방제 및 소독 업체인 ㈜세스코 서울중부지사가 중구와 협약을 맺고, 가정별로 자주 출몰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맞춤형 방역을 실시한다. 중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법정취약계층 아동의 발달 상황과 가정환경을 파악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통합관리사 등 전담 인력이 아동 80명 57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신체건강 서비스 외에도 학습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활동 등 16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설)가 위반 건축물 신규 발생 예방을 위해 구민 대상 위반 건축물 예방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위반 건축물은 건축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건축물로, 안전상의 문제를 일으켜 사용자와 지역사회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중구는 위반 건축물이 상대적으로 많은 을지로동, 장충동, 신당동 주민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건축물과 위반 건축물의 개념, 관련 법령 위반 사례, 적발 시 행정조치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건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한다. 중구는 또한 '중구 위반 건축물 발생 예방 안내서'를 제작·배포하여 위반 건축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위반 건축물은 재난 상황에 취약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사후조치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학부모의 금융교육 수요에 부응해 금융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8월 31일(토) 초등학교 3~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금융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게임형·체험형 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향상과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돕는다. '런닝맨 투자게임', '우리도 창업가', '온 가족 금융골든벨'로 구성된 캠프는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런닝맨 투자게임'은 팀별로 투자를 진행하고 수익금액을 정산하는 게임이다. '우리도 창업가'에서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판매할 물품을 직접 제작해 판매활동을 한다. '온 가족 금융골든벨'은 모바일 골든벨 프로그램을 활용해 금융지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구 관계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금융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된 금융캠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구는 이외에도 학교밖 금융경제교실, 청소년 미니 금융 페스티벌 등 다양한 금융경제 교육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9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 등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한다. 창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활용법,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마케팅, 창업 세무, 노무 및 직원 관리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창업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8월 19일(월)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중구민 또는 중구 사업자를 우선하여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이틀 동안 12시간에 걸쳐 쓰레기연구소 새롬(퇴계로 52길 12)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창업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를 통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4일 '2024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살고 싶은 중구, 머물고 싶은 중구'를 주제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을 받았다. 그 결과 총 145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25건이 선정됐다. 주민제안과 직원제안을 별도로 심사해 주민 제안 부문에서 대상 1건, 최우수 3건, 우수 5건, 노력상 10건 등 총 19건이 선정됐다. 직원 제안 부문에서는 대상 1건, 최우수 2건, 우수 3건 등 총 6건을 우수 제안으로 뽑혔다. 대상은 김후남 씨의 '노인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 제안이 차지했다. 이 제안은 고학력·저소득 어르신 인력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이민자 여성과 자녀에게 언어지도와 생활 정착을 지원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이다. 최우수상은 하승희 씨의 'Welcome 중구, Welcome kit' 제안이 선정됐다. 이 제안은 중구로 전입하는 1...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1일 임시회에서 2024년 제3회 추경예산 181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추경예산에는 구민과 소통을 통해 발굴된 효능감 있는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구민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현안과 주민 효능감이 높은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민 생활 지원: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9억 원), 기초연금(29억 원), 부모급여(25억 원) * 도심 개발:회현동 공공청사 제안서 검토(1억 4천만 원), 개방형 녹지공간 관리체계 구축(5천7백만 원) * 편의시설 유지·개선:체육·복지시설 운영비(7억 6천만 원), 충무아트센터 리모델링 설계비(1억 1천만 원) * 생활 불편 해결:보·차도 및 도로시설물 정비(3억 원), 대현산 배수지공원 모노레일 시설 정비(7천만 원) * 구민 안전:겨울철 제설대책(2억 6천만 원), 재활용품 처리(2억 4천만 원)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민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 구역을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주변도 금연 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상은 총 112개소(유치원 13, 어린이집 66, 학교 33)다. 이번에 신설된 조항으로 초·중·고교가 대상에 포함되며 기존 79개소에 학교 33개소가 추가됐다. 해당 법은 지난해 8월 개정돼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7일부터 시행됐다. 이제 해당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에서 흡연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 조례에 따라 지정됐던 절대보호구역에 대한 금연 구역(유치원 및 학교의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은 그대로 유지된다.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에도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니 유의하여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금연 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지키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습환경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