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관악구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을 기념하여 관악로 지하보도 '언더그라운드 관악'에서 특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예술가 디아바떼와 클래식 성악팀 세레니티가 출연했으며, 노후한 지하보도를 문화·보행 공간으로 개선한 '언더그라운드 관악'의 문화적 기능 활성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악구가 관악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등산객에게 맛집 할인, 문화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상권 유입 및 소비 촉진, 체류형 콘텐츠 기획, 편의 제공, 안전 관리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관악산 정상 CCTV 모니터링 및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관악구가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서, 청년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을 개장했다. 도시 텃밭 경작을 매개로 고립감 해소와 심신 치유를 돕는 이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개념을 접목했으며, 올해는 작물 재배 외에도 요리 교실, 힐링 트레킹, 공예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독거 어르신과의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악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전략적인 세수 관리를 통해 민생 경제 안정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세입 목표를 전년 대비 1.7% 상향한 약 4,370억 원으로 설정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세금 안내 및 납부 편의를 확대한다. 또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확대, 야간 세무 행정 민원실 정례화,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 등을 통해 주민 맞춤형 세무 행정을 강화한다. 경제적 위기에 처한 체납자에게는 복지 및 일자리 지원 연계형 체납관리로 재기를 돕는다.

관악구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과 재정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2026 관악 청소년 미래설계 머니스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맞춤형 과정도 포함된다. 5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보드게임, 체험형 교구, 온라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 등 참여형 교육 방식을 활용한다.

관악구가 서울시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시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 오는 5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아 29개소 대상으로 신체발달놀이, 축구, 태권도 등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이 중심 수업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운동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지원하며,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관악 기후 성장 학교'를 운영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며, 교구 활용 및 활동 중심 수업으로 이해도를 높인다. 유치원·어린이집은 동화·놀이, 초등학생은 체험, 중·고등학생은 탄소중립 교육 및 그린잡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원순환 실천 교육도 병행하며, 강사 역량 강화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관악구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민간 사업자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운영비와 공간 사용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이 사업은 올해 18개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가 청년 정책 홍보 및 체감도 향상을 위해 '청년 서포터스'를 위촉하고, 20~30대 청년 11명이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공간·프로그램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스는 4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관악구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인지도 제고 및 맞춤형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관악구가 초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고령층 비율이 높은 관악구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악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전 동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하며, 퇴원환자 전담케어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관악구가 고비용 결혼 문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심비를 높이는 합리적 대안으로 '전통 혼례식'을 운영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성대 공원 내 전통야외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 혼례식은 지난해 61쌍의 부부가 이용했으며, 외국인도 예약 가능하다.

관악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및 물류 차질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악구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TF는 민생·물가안정반, 에너지대책반, 상생협력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 경영난 완화, 물가 안정, 에너지 절약 실천 등 다각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