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관악구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 프로보노와 함께 중·고등학생 대상 법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관악탐정단:진실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 사건을 통해 민사소송 및 계약 기초 이론 학습, 소장 작성, 모의재판 등 실습을 제공하며, 진로·진학 강연도 포함된다. 3월 14일과 21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되며, 3월 3일부터 10일까지 개별 신청 가능하다.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자치구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와 국민 체감도 조사를 거쳐 실시되었으며, 관악구는 특히 주민 참여 기반 행정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낙성대역 '관악 02-2 마을버스' 신설, '강감찬 버스' 운영, '전세사기 예방 안심계약서',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 서비스', '스마트 방문 약료 서비스' 등이 있으며,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작은 1인가구 지원센터'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문화 연계를 통한 생활·문화 공간 육성을 목표로 '2026년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경영 현대화, 시설 현대화, 안전 점검 및 보수 등 3개 분야에 걸쳐 23개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신원시장은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 및 지원, 고객 편의 시설 확충, 야시장 확대, 인력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관악구가 관악산 원신지구에 자연 지형을 살린 계단형 테니스장, 가든테라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며,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운동 시설 및 휴식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는 복합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종사자 등 노동 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법률 구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야간 및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며, 모든 상담과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관악구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총 127억 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했다. 학생 1인당 약 27만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며, 학력 신장, 교육환경 개선, 친환경 급식, 입학준비금,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 미래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전자도서관 구축, 기후환경 생태교육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관악구가 2026년 2월부터 체납부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관리단'을 가동하여 체납 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정부의 체납 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춘 조치로, 고의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온정적 세정 행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관악구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관악구 주민등록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 산모와 배우자이며, 배우자는 관악구민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접종은 2월 23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23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관악구가 해빙기를 맞아 노후 담장 보수 비용 지원 및 임의 관리 대상 건축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담장 보수 비용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5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준공 후 51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 18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관악구가 구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년도 관악구 체육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보수정비, 대상별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악구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하며, 제12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위원은 예산 편성과 주민 의견 수렴 등 구정 운영에 참여하며, 신청 자격은 관악구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로서 예산학교 수료자이다. 구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도 상시 운영한다.

관악구 만학도들이 성인 문해교실을 통해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늦깎이 졸업식을 가졌다. 83세 조오남 씨가 학습자 대표로 학력 인정서를 받으며 배움의 기쁨을 나눴다. 관악구는 '관악세종글방'과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문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