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양천구가 공무원 사칭 물품대금 선입금 요구 사기 범죄 급증에 따라 선제적 피해 예방에 나섰다. 최근 A업체는 양천구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가스누설감지기 납품 요청과 함께 특정 업체 대리납품 및 선입금을 요구받았으나, 실제 구청 확인 결과 해당 요청이 허위로 밝혀졌다. 양천구는 지난해 50여 건의 사기 시도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 중 3건에서 약 1억 2,57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구는 경찰 수사 의뢰, 계약업체 안내 문자 발송, 홈페이지 및 SNS 홍보 강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공문이나 직원 명함을 제시하며 계약 처리를 재촉하더라도 즉시 통화를 종료하고 구청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천구가 2026년 새 학기 대비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10월 27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진행되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상반기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제조업 최대 3억 원, 도·소매업 등은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0.8%의 낮은 금리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 신청은 2월 13일까지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가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19곳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오목교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목동깨비시장 공유창고 냉동고 교체, 경창시장 입구 LED 간판 교체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양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과 6일 양천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6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전국 57개 지자체, 127개 업체가 참여하여 제철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 30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자매결연 지자체 및 신규 참여 지자체의 특산물도 선보인다. 장터 이용객을 위한 무료 주차권,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근무 종료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행정 현장 경험 공유 및 정책 참여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청장과 소통하며 진로 고민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양천구가 주민 아이디어를 예산에 반영하고 사업 실행으로 이어지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끌 제8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을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총 80명을 선발하며, 2026년 3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신청 자격은 양천구 거주 구민 또는 양천구 소재 기관·단체·비영리법인 근무자이며, 모집 인원 초과 시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특히 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정한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54건, 총 8억 7천만 원의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었으며, 겨울철 미끄럼 사고 예방 경사로 열선 설치, 노후도로 및 보도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양천구는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왔고, 2025년 조례 개정을 통해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제도 실효성을 강화하여 행정안전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양천구가 '정원도시 양천' 구현을 위해 1,00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힐링을 목표로, 기존 공원 정비와 더불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정원이 연결되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양천정원봉사단'과 'Y가드닝크루' 운영,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등 주민 참여와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정원도시 양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천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구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양천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6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양천땡겨요상품권'은 15% 할인된 2억 4천만 원 규모로 발행된다. 두 상품권 모두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구민 가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가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환산 보증금 기준을 1억 원 이하에서 1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했다. 이는 지속적인 전·월세 보증금 상승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2014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매년 90~100가구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지원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가 드론 주행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유소년 드론축구단 'Y-퓨처윙스'를 창단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창립 멤버를 모집한다. 드론 교육 특화 공간인 넓은들미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선수들은 전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국 대회에 참가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며, 4월부터는 '드론 축구 베이직 정규 아카데미'도 개설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며, 총 2억 4천만 원 규모로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홍보비 등 다양한 지출 항목을 포함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개인은 최대 500만 원, 단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문화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3월 중 통보되며, 4월부터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구청 로비 '양천예술인 갤러리' 전시 운영 방식도 개선하여 공모제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