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양천구가 김장철을 맞아 11월 20일과 21일 양천공원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 29개 지자체에서 추천한 43개 우수 업체가 참여하여 김장 재료와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9개 지자체가 새롭게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및 주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구청 방문 없이 도로점용허가를 신청부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도로점용허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부터 두 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며, 내년 정식 오픈 시에는 변경 및 기간 연장 신청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생을 위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부모 부재 중 발생한 아동 화재 사망사고를 계기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24시간 안심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3개 키움센터에서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운영되며, 양천구 거주 초등학생과 미취학 형제자매가 이용 대상이다.

양천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5천8백여 명의 수험생을 위해 교통, 소음, 안전 등 전방위적인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공사를 중지시키고, 특히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집중 통제한다. 또한, 비상수송 차량 배치,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등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하며, 수능 이후 청소년 밀집지역 집중 모니터링과 순찰을 통해 수험생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양천구가 수십 년간 방치되어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지양산 일부 부지를 서남권을 대표하는 '지양숲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개방했다. 구는 적극 행정을 통해 사유지를 매입했으며, 무장애 산책길과 숲속카페 등을 갖춘 8,500평 규모의 복합 생활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였다.

양천구가 오는 12월 2일 해누리타운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2026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과 참여 절차를 안내하며, 일자리 상담, 건강상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양천구가 오는 11월 26일,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법을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적 관점에서 청소년기 자녀의 감정 및 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부모가 자녀의 정서적 안전지대가 되어주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11월 7일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양천구가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 고시했다.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2,256세대를 최고 21층, 3,1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번 사업이 신월동 일대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목동과 신월동의 균형 잡힌 도시 정비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가 보육, 돌봄, 체험 기능을 한데 모은 통합형 보육 플랫폼 '양천구 보육타운'을 개관했다. 30년 된 구립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이 시설은 구립 어린이집, 키움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갖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양천구가 노후된 '신월5동 쉼터공원'과 '신정2동 신정어린이공원'을 전면 재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운동기구, 휴게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양천구가 공항소음대책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양천 청년 아카데미'를 내년 4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AI 활용법 등 실무 교육과 미술심리, 목공 등 치유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양천구 신정동의 46년 된 서부트럭터미널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개발된다. 1조 9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첨단 물류센터, 주거·상업시설과 함께 공공체육시설인 '신정체육센터'가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