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양천구는 이른둥이와 발달지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비 지원'과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RSV 예방접종비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되며, 5회까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정의 발달 지연 또는 경계 소견을 받은 0~6세 영유아에게 월 16~18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12개월간 제공한다.

서울 양천구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는 170개 점포에 최대 200만원의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 설치를 통해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서 영업 중인 영세·소상공인이며,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된다. 또한, 위험하거나 방치된 간판 정비도 병행하여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양천구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보다 완화된 소득기준을 적용한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집수리 시공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6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18종의 수리를 지원하며, 공부방 조성은 중위소득 100% 이하 5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4월 7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KYF뮤즈 청소년합창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 청소년 40명이며, 모집기간은 3월 6일(목)까지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8일(토) 면접과 오디션이 함께 치러진다. KYF뮤즈 청소년합창단은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 기업인 ‘더 시에나 그룹’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건강한 관계 형성과 행복을 위해 운영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창단은 3월 8일 신규 단원 오디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발대식과 매주 진행되는 정기연습, 여름방학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뿐만 아니라 연 2회 300석 이상 규모의 정기 공연까지 진행하기 위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02-2642-1318(내선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대상 ‘클린하우스 지원사업’ 추진… 주거환경 개선 및 심리치료 지원 통해 건강한 삶 도와

양천구는 구직 단념 청년 증가에 따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청년 120명에게 구직 의욕 회복 및 사회진출 지원에 나선다. 6개월 이상 구직활동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기수별로 진행되며, '서울청년센터 양천' 또는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는 차량 진출입로 파손 보도 복구를 위해 점용권자가 복구 비용을 선납하면 구에서 공사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복구 기간 단축 및 2차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점용권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구 신청은 9월 20일부터 가능하며, 이면도로 진입로와 비허가 구간은 제외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5년 시정연설에서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지원, 교육 투자, 공공인프라 확충 등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 확대, 구민안전보험 강화, 의식주 레벨업 사업 강화, 경로당 중식 주5일제 확대, 교육지원센터 운영, 공원 및 전망테크 정비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밝혔다.

양천구는 골목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다방향 위험 경고 신호 체계인 ‘방향주의 알림이’ 10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방향주의 알림이’는 차량과 보행자를 실시간 감지, 위험 방향을 LED 램프로 표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학교·어린이집 앞 주택가와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양천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창작공예센터'를 조성, 지역 주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센터는 연면적 180㎡, 지상 3층 규모로 전시·판매장, 공동작업장, 교육실, 루프탑카페, 비행기전망대 등으로 구성되며, 공예작가 지원, 지역 주민 문화체험 명소 조성,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7월 개관 예정이며, 신월평생학습센터, 신월문화예술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36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 현대화, 주차환경 개선, 안전·편의시설 확충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목사랑시장 아케이드 지붕 보수, 목동깨비시장 CCTV 설치·보수, 서서울골목형상점가 바닥 재포장 등 안전 강화와 오목교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설, 경창시장 주차장 안내판 설치 등 고객 편의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등록 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시설·경영 현대화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구의 '희망플러스 꿈꾸는 공부방' 사업이 2024년 약자동행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사다리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에는 당초 목표보다 많은 60가구에 공부방을 설치했으며, 지원 대상 가구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양천구는 2024년에도 1억 1500만 원을 투입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