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양천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용왕산 일원에서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길놀이 풍물패 공연,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 대북 타고, 해돋이 카운트다운, 일출 감상, 희망의 만세삼창, 신년 복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새해 소원지 쓰기, 윷점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민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및 구역별 안전관리 계획도 수립되었다. 신월7동, 신정7동, 신정3동, 신월3동 등 동별 일출 명소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시정비사업 추진, 교육 브랜드 파워 강화,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감면, 철도망 구축사업 등 지난 성과를 언급하며, 새해에는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여가·문화·생활체육 지원, 구민 안전 시스템 강화 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천구는 안양천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된 목재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정비하고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 실개천생태공원의 목재데크를 천연목재로 교체하고 경계목을 설치하여 보행약자의 안전을 강화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난간 높이를 낮추고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50개소에 설치하고, 신정교 하부 주차장의 노후된 바닥 포장 및 보도블럭을 교체하여 주차 편의를 개선했다.

양천구는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포함한 최적 노선안을 도출하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 노선안은 까치산역에서 신월사거리를 거쳐 김포까지 2.4km 연장, 서울 남부와 경기 서북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망을 구축하여 지역 교통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 개발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천구는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천구,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주민 안전 관련 지원 확대, 옥외주차장 증설 등 주거환경 개선

양천구는 2024년 새해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1,261명 중 531명(42%)이 금연에 성공하거나 유지 중이며,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서도 20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37명(18.2%)이 금연에 성공했다. 구는 금연 성공자에게 성공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소년 대상 금연 교육 등 금연 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양천구, 목3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주민 복합문화공간 ‘목3 북카페’로 새단장하고 23일부터 운영 시작. 기존 도서관의 저조한 이용률을 개선하고자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독서,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 유아·어린이 자료실, 커뮤니티룸, 태블릿 PC 활용 공간 등을 갖추고 주민 작품 전시 공간도 마련. 무인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등 편의 기능 추가.

양천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건강', '포용', '역동', '연결'을 핵심가치로 하는 '온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평생학습도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지난 18일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글로벌 학습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또한, 평생학습 통합포털 구축, 신월평생학습센터 개관 등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양천구는 겨울철 모기 유충 방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에 나선다. 복합건물, 아파트, 시장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모기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하며, 겨울철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여름철 모기 500마리 퇴치 효과가 있다. 구는 대형건물 100개소에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의무대상시설 791개소에도 겨울철 모기 방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유문등 채집을 통해 모기 발생 및 병원체 감시, 마을사랑 방역봉사단 운영, 친환경 해충퇴치기 설치 등 다각적인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천구, 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 위해 '2025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및 감시단 54명 모집. 20세 이상 양천구민 대상, 1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월 최대 200만원 보상금 지급.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수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기대.

양천구가 호주 명문학교와 협력해 초등 4학년 대상으로 글로벌 화상 공동수업을 운영한다. 이 수업은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의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어 능력, 국제적 사고,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천구 오목한 미술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화가 양예준의 첫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양천구의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양 화가의 눈동자를 주제로 한 4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의 재능을 알리고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