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울시가 시립대와 손잡고 교통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첨단기술‧전문인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도시문제의 혁신적 해결방안과 창의적 정책을 개발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통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과 따릉이‧개인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등의 교통 수요변화를 살펴서 전반적 교통흐름과 이동패턴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서 도시 전체의 교통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에는 지하철‧버스 승하차 교통카드데이터, 버스 운행내역, 따릉이 이용내역, 택시 이동정보, 주차‧교통신호 등 다양한 교통빅데이터가 생산되고 최근에는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을 통해 신개념 신규 데이터(0.1초 단위, 초정밀, V2X 상호교환 교통정보)도 생산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언택트 시대에, 따릉이와 개인교통수단 등의 이용이 증가하고 개인 교통이동 패턴의 변화가 예상됨...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를 동서 방향(동대문~충무로~남산~명동~남대문시장)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관광‧상업가로지만, 좁고 걷기 불편했던 ‘퇴계로’가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한다. 명동, 동대문시장 등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6~8차로를 4~6차로로 과감히 줄여 보행로 폭을 최대 3배까지 확대했다. 전 구간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따릉이 대여소와 나눔카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해 공유교통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적치물과 구조물로 뒤엉켰던 공간엔 상인들을 위한 조업정차공간 8개소와 이륜차 하역주차장 1개소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퇴계로2가(명동역 인근)~광희동사거리(동대문역사공원 인근) 1.5km 구간에 대한 '퇴계로 도로공간재편사업'을 이달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18년 1단계(회현역~퇴계로2가, 1.1km)에 이어 나머지 2단계 구간도 마무리되는 것. 이로써 퇴계로 전 구간 2.6km가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공간으로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