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영암군이 70여 년간 방치되었던 구 대동공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폐산업시설을 지역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단계로 농산물 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문화예술아뜰리에 등을 조성하고, 2단계로 대동라운지, 교육체험공간, 메모리얼가든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했다. 총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는 23개실에 최대 46명이 거주 가능하며, 샤워실, 화장실, 공동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입주하여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이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남테크노파크와 '어선 건조·개조업 진흥단지 및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00억원을 확보한 어선건조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후속 조치로,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어선 건조 지원 및 국내 어선 건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2029년 준공·운영을 목표로 대불산단에 건립될 예정이다.

영암군 농업인 2명과 공무원 1명이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졸업하며 스마트농업, 농식품 가공·유통 등 전문 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새 소득 모델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전국 26인의 공예가로 구성된 '영암FC'가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해석한 도예 작품 60점을 선보이며, 전시 기간 중 장작가마 소성 참관 및 작가와 함께하는 찻자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7월 26일까지 열리는 '사물의 잔상-모노하의 확장과 변주' 전시회는 1960년대 말 일본에서 태동한 모노하 미술 운동의 미학을 하정웅 컬렉션 35점으로 선보인다. 설치·조각 중심의 모노하가 회화로 어떻게 변용되었는지 보여주며, 문승근, 손아유, 이우환 작가의 작품과 하정웅 선생의 컬렉션에 담긴 예술적 우정을 조명한다.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월 12일(일) 오후 6시, '구림의 밤' 특별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윤수현, 이박사, 서가비, 테이가 출연하며, 지역사회와 방문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4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열린다.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특별 기획 프로그램 '인문학 항해' 토크 콘서트를 4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왕인 박사와 영암, 전라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 사회의 대화와 연대를 촉진하며, 매일 다른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임영신, 이정모, 정지아, 정석, 강원국, 말자할매, 황풍년, 서정민갑, 황인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여행, 역사, 로컬, AI 시대의 글쓰기, 인생 이야기, 전라도 문화, 음악, 해석 등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도책방, 영암군 인문도시팀, 삼호도서관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축제 콘텐츠를 인문 중심으로 확장하여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이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SNS 숏폼 영상 공모전' 참가 작품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영암왕인문화축제, 내 마음속의 저장!'을 주제로 창의적인 숏폼 영상을 발굴하며,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백합나무 1만6,000그루를 심고 유실수 묘목 1,300주를 군민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 가치 제고, 농가 소득 증대, 생활 속 녹색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이 영암읍 남풍지구에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지사, NS종합건설과 입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풍지구에는 공공청사, 고령자 복지주택, 공공임대주택,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민 편의 증대,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국토 서남권 행정 중심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영암군이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유류비 지원 확대, 농민수당 조기 지급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월출페이 캐시백을 확대하고 경로당 및 아동시설 유류비 추가 지원을 검토하며, 농민수당을 4월 중순으로 앞당겨 지급하여 농가 경영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유가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계층 지원을 위해 정부 추경 반영을 전남도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