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26개소를 대상으로 '저속노화를 위한 컬러푸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대 영양소 이해와 균형 잡힌 식생활, 저염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식품구성자전거 활용 영양교육과 텀블러 꾸미기 체험 등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가 화성동 선사유적공원 내 5,000㎡ 규모의 도시농업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도심 속 휴식 및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계절별 경관 식물과 함께 선조들이 재배했던 농작물을 전시·재배하며 농경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빗물저금통 설치 등을 통해 환경 교육까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여수시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2026년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자색찰보리를 ‘보라보리’라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생산·가공·체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2027년까지 총 6억 원을 투입하며, 논 타작물 재배에 효과적인 땅속배수 기술을 도입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무농약 인증 특화단지에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보라보리 축제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내 '기후대응도시숲'의 수목 생육 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 정상적으로 활착하여 새순이 돋는 등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강우 부족으로 일부 잎마름 현상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생리적 가뭄으로 분석되며, 시는 집중 관수와 고사목 발생 시 대체 식재 등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현재 공정률 80%로 교목 식재는 완료되었으며, 7월 중 산책로 및 편의시설 설치를 포함한 전체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시립국악단이 오는 7월 2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여수문학기행-음악으로 여수를 걷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학, 음악, 역사, 기억을 융합하여 여수의 삶과 정서를 국악관현악, 무용, 영상예술로 풀어내며, 한강 작가의 작품과 지역 문화 자산을 재해석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특히 여순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무’와 여수시립합창단과의 협연곡 ‘별’ 4악장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웅천초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은 여수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과 또는 여수시립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범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新世[啓] - 음악 너머, 감각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하며, 여수 창작곡 '아름다운 여수' 세계 초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섬 지역 공연도 마련된다.

서영학 민선9기 여수시장 당선인의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출범 후 여순사건 명예회복 및 후속 과제 추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기획위는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회 및 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유족회는 ▲평화재단 설립 및 평화공원 여수 유치 ▲위령탑 건립 ▲배·보상 조항 신설 ▲희생자 유해 발굴 조속 추진 등 4대 핵심과제를 건의했다. 기획위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지역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축행정 개선 및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건축사들은 민원 처리 지연,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서 당선인은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현장 의견 반영을 약속했다.

여수시가 소제지구 택지개발사업 성토 과정에서 외부 폐기물 혼입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와 전문기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반입된 토사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충족했으며 시민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폐기물 혼입 자체는 부적정 시공으로 보고 행위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며, 향후 성토 공정 관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선9기 여수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단 경기 침체, 경영비용 상승 등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체류형 관광정책, 원스톱지원센터 활성화, 디지털 전환 지원, 판로 확대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소상공인 어려움이 지역경제 어려움과 직결된다며 현장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상권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시민들이 섬 고유의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섬음식아카데미'를 운영하며, 7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거북손김자반, 톳밥 등 섬별 특색 음식을 배우고 음식에 담긴 역사와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19세 이상 여수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여수시와 한국동서발전이 '2026 남도 K-가든 페스티벌' 기업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 정원문화 확산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축제 주무대에 기업정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참여하며, 이는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정원 모델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행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