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1월에 자동차세 내면 세금도 아끼고, 세수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랍니다”. 임실군에 살면서 에쿠스 차량(EQ900·3778CC)을 소유하고 있는 A씨는 올해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생각이다. 1월에 납부하면 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 때문이다. 자동차세를 일년에 두 번에 걸쳐 98만원 가량 납부해 온 A씨 입장에서는 연납제도를 활용하면 10만원 가량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A씨처럼 자동차 연납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이 연납신청 제도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신청·접수된 차량소유자에게 연납고지서를 지난 8일날 발송한 상태다. 지난 해에 신청·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없이 고지서를 받아볼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임실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담...

전북 임실군이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도로에 대한 구조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 해 강진면 갈담리 구간 등 2개소(1.0km)에 대한 개선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도 사고발생율이 높은 군도 11호선(청웅면 구고~지천간)의 구조개선사업비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또한 2019년 신규사업인 운암~학암간 등 2개소 1.6km에 대한 설계용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사고발생 위험지역의 도로개선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미 군은 관내 지방도 및 군도·농어촌도로 상 급커브·급경사지 등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행안부와 전라북도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하여 행안부의 ‘제2차(2014~2023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중장기 계획’에 군도·농어촌도로 신규 2개 노선을 포함한 11개소 7.5km, 74억원을 반영시킨 바 있다. 이 계획에 ...

임실군이 새해를 맞아 행정재산으로 관리 중인 국․공유지 도로와 구거 용지 등에 대한 용도폐지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올해에도 행정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거나,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토지 등을 찾아 이에 대한 용도를 폐지하는 절차를 밟아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용도폐지 대상은 행정목적에 맞지 않거나 주민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무단 점유 및 방치된 공공용지다. 군은 이들 용도폐지 대상을 찾아 국·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변지역 개발과 주민편익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 해 군은 정부의 축사양성화 정책에 따라 무허가축사에 대한 용도폐지를 진행, 국가 농축산 경쟁력 제고에 앞장섰다. 또한 구역 내에 있는 노후화된 건물를 새롭게 지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등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 70필지 3,170m2에 대한 용도폐지를 진행, 지역발전과 행정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 국유재산 매각은 용도폐지 절차를 밟아야 하며, 신청은 해당 부지와 관련된 이해관...

최근 고독사가 큰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임실군이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고독사 ZERO!’ 사업을 본격화 한다. 군은 본격 활동에 앞서 지난해 9월 관내 19세 이상 1인 가구 중 민·관 복지서비스와 연계되지 않은 가구를 전수 조사했다. 이 결과 노인, 장애인 및 주변이웃과 교류가 단절된 청·장년가구 등 공적지원 및 민간서비스 등을 받지 못하고 있는 70여명을 발굴했다. 발굴 가구를 ‘고독사 고위험가구’로 선정하고 맞춤형 방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20일 임실시니어클럽(행복찬사업단), 전북임실지역자활센터(두루두루밥사업단),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심부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부터 협약기관은 주 1회 영양을 고루 갖춘 반찬을 권역별로 각 읍․면까지 배달한다. 또한 12개 읍·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자원봉사자 등 지역안전망을 적극 활용, 매주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이나 특이사항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고독사 고위험...

임실군이 무공해 지역 산나물을 활용,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한 ‘나물천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임실군은 새해 첫 공모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역임산물 나물천지 조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나물천지 조성사업은 신선한 무공해 나물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산나물 가공식품과 산나물을 제공하기 위해 군이 야심차게 준비해 온 사업으로 구릉산지가 임실군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엉겅퀴,독활)과 지역전략식품산업(옻가치창조발표식품사업), 임실엔나물천지(봄나물)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대상이 되는 나물은 독활과 작약, 옻나무, 결명자, 고사리, 냉이, 날래, 참나물, 취나물, 씀바귀 등이다. 이들을 활용해 나물음료와 간편 비빔밥, 간편 국거리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 소비자...

임실군의회(의장 문영두)는 2일 10시 소회의실에서 임실군의원과 의회 직원이 함께 하는 2018년 무술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의정활동을 출발했다. 문영두 의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에도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가짐으로 마음과 지혜를 모아 더 큰 임실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군민을 위한 활짝 열린 민의의 전당으로써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천하며, 군민의 대변자와 봉사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문 의장은 시무식을 마친 후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격려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임실군의회는 이날, 사전행사로 소충사를 참배하였으며,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이 계획된 ...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18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임실군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한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에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는 1차 서류심사에서 전국 41개 축제 중 16개를 선정, 이 중 2차 발표심사를 통해 5개를 최종 평가한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임실N치즈축제가임실N치즈’라는 향토자원을 콘텐츠화하여 치즈를 테마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로써 임실N치즈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해외홍보 및 마케팅, 축제 예산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임실N치즈축제는 추석연휴 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 가운데 축제를 전후해 10만여명, 축제기간에만...

1730년대 임실군의 변천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확보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순창군 금과면에 거주하는 설씨대종중 설명환(薛明煥) 회장으로부터 1730년 작성된 ‘운수지(雲水誌)’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환 회장은 “선조인 설유태(薛儒泰, 1700~?)가 1730년 경 운수지 집필에 참여하며 1부를 소장했고 현재까지 가문에서 보관한 것”이라고 소장 경위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운수지’는 필사본으로 총 156페이지에 가로 세로 29cm x 23cm 정도이다. 간행에 참여한 이들을 알 수 없었던 기존 읍지와 달리 참가한 이들이 기록돼 있다. 그동안 임실의 사정을 담고 있는 읍지로서 알려진 것은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호남읍지’, 1904년 발행된 ‘운수지’ 등이다. 1675년 전후 신계징 현감이 한필성 등과 함께 ‘운수지’를 간행했다는 서문만 있을 뿐 발견되지 않아 소문으로 치부될 뿐이었다. 필사...

임실군이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영농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소규모 숙원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안길과 영농 관련 사업에 필수적인 농로와 배수로 정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소규모 숙원사업으로 376건을 편성, 6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같은 예산을 균형있게 집행하기 위해 지난 20일, 읍․면 토목직 공무원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합동설계반은 소규모 숙원사업 중 296건(47억 5천만원)에 대해 자체설계를 추진,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용역설계 대상사업인 80건에 한해 19억5천만원을 조기에 추진, 실시설계 용역을 사전에 발주하는 등 조속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설계를 조기에 완료해 동절기 이후에 공사를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영농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추진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규모 현안사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