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정읍시가 기후 변화로 앞당겨진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친환경 연무 소독을 중심으로 한 하절기 집중 방역을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일본뇌염 등 주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유충 구제를 진행하고, 야간 차량 방역을 한 달 앞당겨 실시하며, 하수구 등 취약 구역에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과거 연막 소독의 부작용을 개선한 친환경 연무 소독은 경유 대신 물과 확산제를 사용해 환경 오염 없이 뛰어난 방제 효과를 낸다. 또한, 읍·면·동 방역 담당자 직무 교육 및 약품 배포, 해충 포획기 가동 등 과학적인 방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읍시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를 막고 양봉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인 방역 지원에 나선다. 질병 예방 약품, 면역 증강제, 소독 약품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 양봉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가 고품질 한우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억 1000만원을 투입, 관내 사육 농가에 무기질 보충제(미네랄블록) 7000개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우 성장, 면역력 강화, 번식 효율 개선에 필수적인 무기질을 공급하여 사양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정읍시와 순정축협 정읍경제사업장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질병 예방 및 폭염 대비에도 효과적인 미네랄블록 지원은 축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읍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축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시 지역활력센터가 타지역 가족 단위 관광객 3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도시재생 거점을 활용하여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읍시가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맞춤형 징수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5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정읍시 거주자로 체납이 없는 시민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합격자는 소액 체납자 및 세외수입 부진 항목 관련 전화 상담 및 현장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복지 위기 가구는 관련 부서로 인계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을 위해 모정(마을 쉼터)에 안전 디딤돌 설치 사업 신청을 받는다. 길이 1.5m, 높이 20cm의 석재 디딤돌을 무상 제공하며, 올해 40곳 추가 지원 예정이다. 또한, 모정 기능 보강 및 개보수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읍시 샘골건강생활지원센터에 어린이 건강체험관과 심폐소생술 체험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체험관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놀이와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을 제공한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는 신체 활동, 영양, 구강 건강, 금연·절주 교육 등을, 심폐소생술 체험관에서는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실습 등을 진행한다.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교육 또는 자율 체험이 가능하다.

정읍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개최한다.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제례, 전국 농악경연대회, 청소년 토론대회,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511명이 참여하는 '그날의 함성' 재현 행사가 열린다. 또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말목장터, 플리마켓 '달빛장터', 거리 공연, 야간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정읍시가 총 29억 75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대학생에게는 생활비 및 주거 지원, 초·중·고등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업 지원과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집중 지원한다.

정읍시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8억 1850만원, 정읍교육지원청에 14억 2270만원을 지원한다. 학교 오케스트라, 1인 1악기, 정읍농악, 인문역사자원 활용, 코딩 교육 등을 지원하며, 스쿨버스 요금 및 체육복 구입비 지원도 포함된다. 정읍교육지원청에는 국제문화체험,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교육협력지구사업, 수상안전교육 등을 추진한다.

농촌 학교를 살리고 타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칠보면 시산리 일대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10호와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며, 올해 5월 준공 후 8월 입주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인구 유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청년취업시험준비반'이 첫해부터 4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 원과 올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전문 교육업체 위탁 운영, 자율학습실 전면 개방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현재 123명의 수강생이 공무원,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