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정읍시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 아래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12.8% 늘린 176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일반형, 복지, 특화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분야별로 배치되며, 특히 최중증장애인에게는 개인별 맞춤 직무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장애인연금 지급액을 인상하고 선정 기준을 완화하며, 장애(아동)수당 지원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의료급여 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 지원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신장장애인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한다. 2026년부터는 와상 중증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도 신규 시행하여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수리비 지원, 급속충전기 확충 등 이동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점 및 건물 출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고정식 및 이동식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품목을 확대하며 발달재활서비스도 강화하여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2년 연속 국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64% 증액된 1억 6400만원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점으로 문해, 인문, 직업, 문화예술, 권리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까지 포괄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정읍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초고령화와 농업 중심 지역 특성으로 인한 장애 인구 증가에 대응하여, 2026년부터 장애인 복지 패러다임을 '단순 보호'에서 '실질적 자립과 포용'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33억원 증액한 396억원 규모로 확대 편성하고, 평생학습, 이동권 보장, 생활 및 의료 안정,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체감형 포용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읍시립박물관이 벚꽃축제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조선 왕의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의 화조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란, 매화, 소나무, 공작 등 길상과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채용신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전문가 특강도 함께 운영된다.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유망 청년 기업 2곳을 선정해 '청년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청년 대표가 운영하고 청년 고용 비율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기업은 향후 3년간 이자 보전, 사업 선정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시는 이를 통해 우수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가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월 11만원으로 지원금을 인상하며, 인구 감소 우대 지역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양육 격차 해소를 도모한다. 2030년까지 13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기존 수급자 중 연령 초과로 중단된 아동은 직권 신청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읍시가 어린이집 아동의 급·간식 질 향상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영·유아반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3월부터 12월까지 1일 1000원에서 1240원으로 전면 인상한다.

정읍시가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 지원은 육아휴직 시 소득 감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정읍시 거주 남성 근로자가 대상이며, 월 30만원씩 3개월간 지급된다.

정읍시가 2026년 귀농귀촌 멘토단을 위촉하고, 선도 농가 대표 및 선배 귀농귀촌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에게 행정 절차부터 영농 기술까지 1대1 맞춤형 상담 및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멘토링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주민 갈등 관리, 유통·판로 개척, 스마트팜 등 품목별 영농 기술, 정착 노하우 등 실질적인 고민 해결에 중점을 둔다.

정읍시 자생식물연구회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연지아트홀에서 '마음의 치유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 18명이 가꾼 100여 점의 야생화가 전시되며, 야생화 심기 체험 및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시민들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