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정읍 내장산이 봄비를 맞아 짙은 초록빛 신록과 오색 연등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못 위 우화정과 산책로를 장식한 연등은 봄철 내장산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정읍시와 전북지방환경청이 정읍천 일대 홍수 취약지구 안전 점검과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 위험 요소, 재난 대응 체계 등을 살폈으며,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 자재 및 장비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정읍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과 용산저수지 일대에서 산사태 및 저수지 붕괴를 가정한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19개 유관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토론과 현장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읍시가 엉겅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10주년 엉겅퀴 텃밭문화축제를 6월 6일 개최하며, 이에 앞서 엉겅퀴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엉겅퀴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지법 위반 사례 예방 및 건전한 농지 이용 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며, 소유 관계, 실경작 여부, 불법 임대차 등을 점검한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최대 550만원을 지원하는 2026년 하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을 29일까지 받는다. 이번 제도는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며, 두류, 가루쌀, 조사료, 식용 옥수수, 깨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해 헥타르당 200만원에서 최대 5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품목과 단가를 확대하고, 동계 작물과 하계 작물을 이모작할 경우 추가 지원도 제공한다. 신청 마감 후 6월 중 등록증 발급, 12월 직불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읍시가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 723곳에 대한 청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오염된 승강장 내부와 외부를 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도심 주요 승강장은 반복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으며, 향후 낡은 승강장 교체 및 신규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 농가의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당 최대 300만원 한도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기후 변화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생산성 저하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소, 돼지, 닭 등 주요 가축과 축사 시설을 보장한다. 국비 200만원, 도비 40만원, 시비 60만원을 지원하며 농가는 1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률 제고를 위해 안내를 강화하고 재해 취약 농가 대상 현장 지도 및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5월 31일 마감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남은 지원금을 서둘러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원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지급액의 98%가 사용되었으며, 미사용 잔액은 기한 경과 시 자동 소멸되어 시로 환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녹색 소비 확산을 위해 공공 부문부터 솔선수범하며 녹색제품 의무 구매 목표를 상향하고, 건설 자재까지 친환경 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등 지역 내 녹색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녹색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정읍시가 솔티체험휴양마을에서 '떡, 문화가 되다'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전통 떡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알렸다.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모시떡의 유래와 특징을 배우고 직접 모시 인절미와 개떡을 만드는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계속될 예정이다.

정읍시 내장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 피란을 재현하는 행사가 100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공연과 함께 실록이 보관되었던 용굴까지 걷는 체험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국가유산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