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가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식품안전정보원 등 농생명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농생명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농생명바이오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우수한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유통, 금융, 안전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 순창군이 공동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 4개월 만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두며 농촌 살리기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범사업 시작 후 가맹점이 435개소 증가했으며, 장수군 672명, 순창군 869명 등 총 1,541명의 인구가 유입되었다. 지급된 기본소득의 63%가 지역 내에서 소비되었으며, 주민과 가맹점주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읍시가 전주에서 운행하는 향우회 소속 개인택시 100대에 지역 명소 광고를 부착하며 총 611대의 택시가 정읍의 9경을 홍보하게 되었다. 이는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향우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읍시가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10월까지 주 5일 운영하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쇼를 선보인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 횟수를 늘리고,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여가와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만,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 정비, 악천후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정읍 내장산이 봄비를 맞아 짙은 초록빛 신록과 오색 연등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못 위 우화정과 산책로를 장식한 연등은 봄철 내장산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정읍시와 전북지방환경청이 정읍천 일대 홍수 취약지구 안전 점검과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 위험 요소, 재난 대응 체계 등을 살폈으며,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 자재 및 장비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정읍시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과 용산저수지 일대에서 산사태 및 저수지 붕괴를 가정한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19개 유관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토론과 현장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창군 가족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취약·위기가족 조기 발견 및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과 전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며, 위기가족 발굴, 상담·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 성내면 직원들이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행정의 역할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이 흥덕면과 성내면 일원에서 폭염 대비 현장행정을 실시하며 무더위쉼터 운영, 온열질환 예방, 여름철 영농작업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고창군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그늘막, 통합쉼터 승강장, 파고라 정비 및 양심냉장고 운영 등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로컬JOB센터가 고용노동부·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지원 추가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관외 구직자 유입,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지역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종합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창 정착 올인원 패키지', '고창 재직 근로자 리프레쉬', '고창 운영기업 거래처 판로개척' 등 3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 고창군청 앞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503호인 교촌리 멀구슬나무가 연보라빛 꽃을 만개하며 아름다운 자태와 은은한 향기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년 수령의 이 나무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이 접근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신성한 동물인 해태가 이 나무 잎만 먹는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고창군은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멀구슬나무의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