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계룡시는 2025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전 공무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 및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346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전시 대비 능력 강화와 위기 상황 적응을 위한 실질적 연습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시청 기능 마비 상황을 대비한 소산 훈련도 실시, 중요 소산 물자를 금암동주민센터로 이동시키는 연습을 진행했다. 시는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룡시는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를 위촉하고 2026년도 주요 업무 자체평가 운영 계획, 2025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등을 심의·의결했다. 외부 전문가를 평가 주체로 전환하여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 및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계룡시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아이신나유'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만 4세~12세 아동 대상이며, 소득 기준 없이 신청 가능하나 고연령 및 저소득 가구 우선 선정 예정이다. '아이신나유'는 쾌적한 놀이 환경 조성 및 다양한 놀이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며, 신청은 8월 20일~22일까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계룡시는 이 외에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뇌혈관 질환자 재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계룡시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안정 정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작목 선택, 농업 경영, 법률 상식, 농지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가 강의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계룡시는 8월 20일 14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주민대피 및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은 가까운 14개 대피시설로 이동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계룡소방서 주관으로 삼진삼거리, 연화교차로, 평리사거리, 엄사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훈련 참여 시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계룡시는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집에서 의료·요양 등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계룡시 통합돌봄추진실행단'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수요 조사, 전담 조직 설치 등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계룡형 돌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10회 대전MBC배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31개국 2,6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 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겨루기, 품새, 쇼 태권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장애인과 저개발국가 선수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계룡시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시민 500여 명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구 공연, 합창, 태극기 퍼포먼스, 시민 장기자랑, 불꽃 퍼포먼스, 가수 공연, 뮤직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계룡시는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 및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7월 1차 방제에 이어 8월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비래해충 발생에 따른 추가 방제도 계획 중이며, 드론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 이응우 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한훈 의사의 손자인 한상빈 선생님 가정을 방문하여 독립운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한훈 의사의 업적과 헌신을 기렸다. 한훈 의사는 홍주의병 참전을 시작으로 만주 망명, 대한광복단 창립 기여 등 무장투쟁과 군자금 모집에 헌신했으며, 상해 임시정부와 협력하며 일제에 강력히 대응했다. 그의 손자인 한상빈 선생님 또한 한훈기념관 건립에 유품을 기증하고, 지역 나눔과 장학금 전달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약속하며, 계룡시는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애국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계룡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 등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계룡고 사거리 일원 및 엄사리 주거·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8월 착공하여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계룡시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훈기념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함께 기리는 8·15’를 개최한다. 나라상징 만들기,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