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공주시 농업환경연구관이 농업인 편의와 행정 효율 증대를 위해 '시료 접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기존 수기 접수 방식이 전산화되어 '종이 없는 행정'을 구현했으며, 고령층 및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배리어프리)'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ASTIS와 연계하여 농가 정보 불러오기 및 재방문 시 정보 재활용이 가능해져 접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전담 직원이 현장 안내를 병행하여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주시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일원 옥녀봉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옥녀봉의 구조와 기능을 밝히고 웅진왕도의 공간 구성 및 경관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며, 공산성과의 연계성을 규명하여 세계유산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지역 여성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와 지식재산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보 공유, 협력망 구축,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지식재산 기반 창업 지원 사업 공동 운영, 교육 과정 개발 및 지원, 성장 가능성 높은 여성 기업 발굴 및 단계별 지원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주시가 4월과 5월 왕도심 일원에서 '꽃멍+물멍, 책자리' 야외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꽃멍'과 제민천에서 물길과 함께하는 '물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야외 독서 공간과 함께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옛 사진 전시, 책 꾸러미 추천 등도 마련된다.

공주시는 조세 형평성 확립을 위해 취득세 비과세 및 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감면 요건 이행 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창업 중소기업, 자경농민 등 모든 감면 대상자를 포함하며, 재산의 당초 목적 사용 여부, 의무 사용 기간 내 매각·증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현장 및 서면 조사를 병행하며, 감면 요건 미충족 시 세액 추징 및 가산세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고 기한 내 자진 신고를 당부했다.

공주시, 최원철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송무경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송 권한대행은 시민 안전 강화,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석장리 구석기 축제 성공 개최,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인허가 및 민원 처리 신속성 제고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하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성년후견제도 이해 및 자녀 미래 설계를 돕는 부모교육 참여자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1일 커피인터뷰 신관점에서 진행되며, 김근중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공주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관심 확대를 위해 '2026 공주알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안전 이론, 박람회 견학, 제조 실습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알밤 산업 종사자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주알밤의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시가 4월부터 시민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 서점 경영 안정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충남 인증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며,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영화 '왕과 사신'으로 단종 관련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주시와 사단법인 숙모회가 오는 5월 1일 계룡산 숙모전에서 단종과 충신들을 기리는 춘향대제를 봉행한다. 숙모전에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비롯해 단종 복위를 위해 헌신한 341위의 충혼이 모셔져 있으며, 고려 말 삼은과 신라 박제상 등도 함께 모셔져 있다. 춘향대제는 음력 3월 15일 김시습이 최초로 초혼제를 지낸 날에 봉행되며, 천혼재부터 망료례까지 엄숙하게 진행된다. 공주시는 앞으로 숙모회와 협력하여 충신들의 효 사상과 충의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와 제례 의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주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약 2,4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 검진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공주시 우성면이 기후변화로 길어진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사업에 나섰다. 하상 준설, 잡목 및 수초 제거, 지장물 정비,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하고, 위험 수목 30여 그루를 제거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