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이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과와 편지를 보냈다.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은 당시 '사랑의 밥차'를 통해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어버이날 위로 행사도 열었다.

태안군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고 참여 업소를 확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 모집에 나선다. 업소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에 3억 6천만 원을 투입하고, 방역 서비스 및 소모품 지원 등 총 4억 원 규모의 전용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12월 31일까지 신규 업소를 상시 모집하며,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 시설개선 및 인센티브 등 전용 혜택을 우선 제공한다.

태안군이 2026년까지 산후지구, 삭선·양산지구 일원 1231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일제강점기 지적도와 실제 현황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군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국비 2억 57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토지소유자 동의 후 측량 및 경계 확정을 거쳐 2027년 6월 완료 예정이다.

태안군이 고령층 및 시력 불편 군민의 지방세 체납고지서 이해를 돕기 위해 새해부터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한다. 기존 고지서의 작은 글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 편의성을 높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이 고물가 시대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태안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한다. 올해도 10% 할인율을 유지하며, 지류 월 30만 원, 모바일·카드형 월 50만 원(합산) 구매 한도를 적용해 가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에서는 모바일·카드형 결제 시 5% 캐시백 행사도 병행하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에는 5% 추가 캐시백을 검토 중이다.

태안군이 청년들의 초기 주거 부담 완화 및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전입 또는 이사한 18세~45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태안군 신속허가과 주택팀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태안군이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기반 시설을 갖춘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정식 개장하고 해양 치유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피트,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의 천연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개장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해 3년 연속 유치에 성공한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 예산이 군 의회의 심의 거부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 군은 대회 개최 예산 4억 7050만 원 확보를 위해 임시회 소집을 요청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견 불일치로 심의조차 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되었다. 이로 인해 설 명절 KBS 생중계를 통한 박람회 및 방문의 해 홍보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며, 지역 상권 활력을 기대했던 군민들의 실망감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군은 대안 마련을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안군이 새해를 맞아 혹한 속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실시하며 '소통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새벽부터 태안읍 주요 거점 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의지를 다졌으며, 파악된 애로사항과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 운영 결과, 역대 최다인 1809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026년 태안 방문의 해'를 연장 운영하여 연간 방문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정책 혁신, 체류형 콘텐츠 확충,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개소를 통해 방문객 유입 요인이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이 저소득 보훈가족 22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격주 1회씩 조리된 국과 밑반찬을 연간 24회 전달한다.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하며 보냉가방을 이용해 배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안군이 경기 침체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출연하여 84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며, 최대 5천만 원 대출 시 이자 최대 1.5%를 보전하고 보증료율 0.9% 이내 우대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한다. 건설업, 제조업 등은 10인 미만, 도소매업 등은 5인 미만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며, 금융기관 거래 불가 소상공인 및 특정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관내 시중은행 및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군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