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청주동물원이 관람 환경 개선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5억원을 투입해 관람로를 정비하고, 구조된 반달가슴곰 '바람이'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리하며, 동물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제6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소의 조건: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주제로 동부창고 앞 야외광장에 시민 소통 공간을 조성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수상작 3개는 실제 설치·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청주시가 국내산 조사료 자급체계 구축 및 고품질 생산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 최초의 조사료 중소전문단지를 확보했으며, 2030년까지 72ha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단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기계·장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연간 20억여원 규모의 자체 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가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부터 고은사거리 구간의 교통 체증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교차로 신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설 구축, 야간 안전시설 강화 등을 통해 통행 속도 향상 및 신속한 돌발 상황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내 주요 조경수 533주에 대한 전정 및 수목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수목의 건강 증진, 경관 미관 개선, 보행 통로 확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목 관리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청주시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6년 청주발전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기존 '시정발전연구모임'을 개편한 것으로, 지역 정체성 강화와 연구 범위 명확화를 목표로 한다. 13개 팀, 약 60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착한 임대인 마일리지 제도, 청주 특화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탄소중립 실현, 도심-광역교통 연계 강화 등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약 6개월간의 연구 활동 후 8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청주시장은 연구 성과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행정 혁신과 미래 비전 제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1.1ha 규모의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한다. 총 67억원을 투자해 2026년 3월까지 첨단 온실 및 부대시설을 구축하고, 4월부터는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6명을 대상으로 임대 운영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ICT 기반의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한 경영실습형 스마트 임대농장으로,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 경험과 경영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주시가 도심 기후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2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63억원을 투입해 8월 준공을 목표로 대농근린공원, 무심동로, 단재로, 생명누리공원 등 7개소 약 20ha 구간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은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폭염,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인구가 전월 대비 791명 증가하며 85만 7,420명을 기록했고, 외국인 포함 총인구는 573명 증가한 88만 6,44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출생아 수는 533명으로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중 3위,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인구 흐름이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 덕분이라며, 특례시 지정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에 총 2,797억원을 투입하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선다.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오창2산업단지 지원주택 건립,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소비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단체와 학교를 모집한다. 도시소비자에게는 청주시 농업 우수성 홍보 및 도농 상생 기반 확대를, 청소년에게는 교과 연계 농촌 체험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체험농장은 12개소, 청소년 체험은 16개 운영 농장에서 진행되며, 장 만들기, 농산물 수확, 전통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시소비자 단체 신청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 청소년 체험학교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청주시가 3월부터 4월까지 공중이용시설 관리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안전계획 컨설팅'을 실시하며, 교량, 제방, 건축물 등 약 460개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청주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