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화성특례시가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한 17km 길이의 명품 도보 여행길 '화성 황금해안길'을 오는 2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 제부도에서 궁평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낙조경관길, 소금바다길, 궁평관광길 3개 테마 구간으로 구성되며, 대중교통 및 자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운행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화성시는 황금해안길을 수도권 최고의 해안 도보 여행 명소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가 저소득층 영아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다자녀 가구와 장애인 가구의 소득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높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금은 기저귀 월 9만 원, 조제분유 월 11만 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화성특례시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 농가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의 2026년 농업용 지하수 성분분석 국제숙련도평가에서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최초로 최우수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94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23개 전 항목에서 '만족' 등급을 받아 국제적 분석 역량을 입증했으며, 농업환경 및 농산물 안전성 관리체계의 신뢰성을 높였다.

화성특례시가 직원들의 예산·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2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계약 및 예산·재정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주말 광역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M4130번과 M4137번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의 주말 운행을 확대한다. 이번 증차는 증가하는 주말 서울 도심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며, 배차 간격 단축으로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성시는 올해 안에 2층 버스 9대를 추가 도입하고 동탄역 순환버스 노선을 확충하는 등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미래비전위원회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화성의 중단없는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철도·도로망 구축, AI첨단산업 구축, 경제·교육·복지·문화·체육 등 500여개 공약 현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연차별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30분 이동시대 완성을 위한 '화성순환철도' 도입 타당성 용역 조기 추진과 다양한 교통망 확충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1조원 지속 발행과 24시간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공무원 '코리봇' 도입을 검토한다.

화성시 동탄9동에서 서울바른정형외과가 지역 청소년 2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장학금은 교재 및 학원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서울바른정형외과는 올해 총 3천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했다.

화성특례시가 장기요양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 화성시 장기요양종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긍정적 인식 개선 영상 상영, 요양보호사 우수사례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명근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2026년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제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15명의 청년이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문화체험, 프로젝트 등 3주간의 해외연수를 떠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미래 도전을 지원하며, 지난해 1기 참여자들의 경험 공유도 함께 이루어졌다.

화성특례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무료진료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치과 진료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화성특례시가 대전 공장 화재 후속 조치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라 관내 공장·창고 화재 취약 건축물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 시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축 분야의 불법건축물, 방화구획, 피난시설, 방화문, 외벽 마감재 등을 중점 점검하며, 화성시는 이번 시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본 조사에서도 직접 시행하며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