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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본격적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 당부

AI 요약충북 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도민 주의 당부. 최근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 및 세균성 식중독균 검출됨에 따라 철저한 위생 관리 강조. 음식 익혀 먹기, 조리 전후 손 씻기, 조리기구 구분 사용, 냉장 보관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본격적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예방 당부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 단체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 검출되고 있어 하절기 철저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세균성 식중독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두통,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음식을 반드시 익혀 섭취할 것 ▲조리 전후 손 씻기 ▲도마와 칼 등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할 것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

또한, 캠핑·행사·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외부에서 식사 시에도 식재료의 위생 상태 확인과 보관 온도 관리,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식중독은 작은 부주의로도 집단 발생할 수 있어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라며, “연구원은 신속한 원인균 동정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주말 비상근무로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소 등 선제적인 위생 점검도 철저히 진행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개인위생 관리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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