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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우 피해, 시설 폐쇄 및 주민 대피 이어져

AI 요약충남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로 인해 다수 시설 폐쇄 및 주민 대피 진행 중. 서산, 예산, 보령, 공주, 홍성 등에서 파크골프장, 등산로, 산책로, 출렁다리, 해상파크 등이 폐쇄되었고, 부여, 서천, 보령, 태안, 당진, 서산, 예산 등에서 침수 및 산사태 우려로 주민 대피 이어지고 있음.

충남 호우 피해, 시설 폐쇄 및 주민 대피 이어져
충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다수의 시설이 폐쇄되고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7월 16일 14시부터 서산시 운산면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예산군 등산로(금오산, 수암산, 봉수산), 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예산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등이 폐쇄되었다.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내 미르섬과 홍성군 해상파크도 각각 22시, 20시 20분부터 출입이 통제되었다. 7월 17일 새벽에는 공주시 금흥동 통로박스가 중산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통제되었다.

주민 대피도 이어지고 있다. 부여군 임천면에서는 7월 16일 18시부터 호우경보에 따른 사전 대피가 시작되었으며, 은산면, 홍산면, 옥산면, 세도면, 내산면 등에서도 산사태 발생 우려 또는 주택 침수 우려로 주민들이 마을회관, 친인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서천군 서면 도둔리 주민들도 주택 침수 우려로 마을회관과 이웃집으로 대피했다. 보령시 미산면과 청라면에서도 침수 및 산사태 우려로 주민 대피가 이루어졌다. 태안군, 당진시, 서산시 등에서도 침수 우려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예산군에서는 7월 17일 오전 8시 고덕면 주민 360여 명이 침수 우려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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