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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신축 공동주택 아파트 첫 ‘사전 점검’

AI 요약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월 도입된 공동주택 품질점검제도에 따라 25일 당진 지역 아파트에서 첫 점검을 마쳤다. 26일 도에 따르면, 공동주택 품질점검제도는 사용검사 전 공동주택 부실·결함 해결 및 품질 제고를 위해 주택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이 제도에 따라 도는 외부 전문가로 품...

충남도, 신축 공동주택 아파트 첫 ‘사전 점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월 도입된 공동주택 품질점검제도에 따라 25일 당진 지역 아파트에서 첫 점검을 마쳤다. 26일 도에 따르면, 공동주택 품질점검제도는 사용검사 전 공동주택 부실·결함 해결 및 품질 제고를 위해 주택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 이 제도에 따라 도는 외부 전문가로 품질점검단을 구성, 도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입주 전 점검을 실시한다. 품질점검단은 건축사와 기술사, 대학 교수, 주택관리사 등으로 구성, 입주 예정자가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공용부분과 3가구 이상 전유부분에 대한 공사 상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25일 첫 점검은 당진 우강 유탑유블레스 아파트(38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건축·토목·조경·소방 등 8개 분야 14명으로 구성한 품질점검단과 입주 예정자, 당진시청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품질점검단은 분야별로 6개팀으로 나눠 전유부 15세대와 공용부분 및 주차장, 부대 복리시설의 시공 상태와 결함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충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아파트는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 예정자가 자신의 아파트 내부만 살펴보는 것으로 사전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 후 민원과 분쟁이 많았으며, 공용부분은 사용검사 전 점검이 크게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부실·결함이 줄어 공동주택 품질이 높아지며 입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도민이 더 행복한 주거를 위해 품질점검단을 실효성 있게 운영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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