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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곡1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리홈(Re:home)’ 4호점 추진

AI 요약부산 금정구 부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취약계층 조손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리홈(Re:home)' 사업 4호점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정리 수납 봉사동아리 '다정'과 익명의 업체 대표의 지원으로 불필요한 물품 정리, 맞춤형 수납 환경 조성, 베란다 누수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금정구 부곡1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리홈(Re:home)’ 4호점 추진
부산 금정구 부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정빈)는 지난 4월 24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리홈(Re:home)」 사업 4호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4호점 대상 가구는 조모와 손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조손가정으로, 물품 적재와 협소한 공간, 학습공간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현장에는 정리 수납 봉사동아리 ‘다정’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해 가구 내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수납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식탁 위에 쌓여 있던 물품을 정리해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베란다 누수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익명의 업체 대표가 참여해 탄성 도장 시공을 비롯해 샤워기와 문고리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를 무상 지원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다정’ 강윤정 팀장은 “정리 수납은 단순한 정리를 넘어 생활의 흐름을 바로잡고 가족의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여러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 가정의 공간이 다시 정돈되고, 보다 편안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정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리홈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온기가 머무는 가마실 마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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