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천안시
천안시,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최대 3% 금리 우대
AI 요약천안시가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동 사태 장기화 및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3%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천안시의 이자 지원 사업과 기업은행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으로, 기업들은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천안시는 14일 중동 사태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금리 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지원 사업’과 기업은행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내 기업이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천안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에 대해 최대 2%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을 이용하는 기업은 최대 1%의 금리 감면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시 지원과 은행 감면을 합쳐 최대 3% 수준의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다만 최종 적용 금리는 기업은행의 여신 심사와 내부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천안시 기업지원 누리집(www.cheonan.go.kr/biz.do)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대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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