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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수성구, ‘2026년 뚜비공작소 제작자 양성과정’ 개강

AI 요약대구 수성구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뚜비공작소 제작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공예 기술 교육을 통해 경력보유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시각예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 수료생은 '여성 공예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플리마켓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2026년 뚜비공작소 제작자 양성과정’ 개강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에서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2026년 뚜비공작소 제작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뚜비공작소’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기술 교육을 통해 경력보유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수성구 대표 여성친화경제환경 조성사업이다. 특히 수성구가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사업은 시각예술 전문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지역 문화 콘텐츠의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주 3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봉제 기술을 보유한 공예 분야 취·창업 희망 관내 여성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 중심으로 구성됐다. ▲뚜비 파우치 ▲뚜비 키링 ▲우비 뚜비 및 포그니 뚜비 제작 등 공예 상품 제작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여성 공예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오는 9~10월 개최 예정인 ‘들안아트몰 플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혜영 수성여성클럽 관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취미 교육을 넘어 수성구의 문화 자산인 ‘뚜비’를 활용해 지역 여성을 시각예술 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제작자들이 지역 콘텐츠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양성과정이 교육생들에게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특색 있는 공예품을 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성구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만큼, 여성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담은 공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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