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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군

부안군, 2026년 산사태 주민대피훈련 시행

AI 요약부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과거 산사태 발생 지역인 보안면 우동리에서 2026년 산사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을 주민, 경찰, 소방, 국립공원, 산림조합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경·소방의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산사태 예측 정보 수신부터 주민 대피, 구조 활동, 응급 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재현했으며, 참여 주민들에게는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스마트산림재난 앱 활용법을 홍보했다. 부안군은 여름철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위험 정보 수집 및 전파 등 체계적인 산사태 방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2026년 산사태 주민대피훈련 시행
부안군은 19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과거 산사태가 발생했던 보안면 우동리 일대에서 2026년 산사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군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및 산림재난대응단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박하게 진행되었으며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를 통한 의사결정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대피 유도 ▲부상자 구조활동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복구 등 단계별 대응 과정을 현장감 있게 재현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황별 산사태 대비법인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산림재난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재난’ 앱 활용법을 적극 홍보하였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 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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