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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에서 간호상담과 산림치유가 만난다

AI 요약서대문구가 백련산 숲속치유센터에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협력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백련돌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우울감, 갱년기 증상 등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간호사의 건강 상담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하여 참여자의 건강 변화를 확인하는 연속형 건강관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에서 간호상담과 산림치유가 만난다
스트레스·우울감 등으로 건강관리 필요한 중장년층에 맞춤형 치유 서비스

첫 회와 마지막 회에 기초 건강 상태 측정해 신체 변화 확인

도심 속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복지 거점시설 내달 본격 가동

서대문구가 6월 9일 정규 운영을 시작하는 ‘백련산 숲속치유센터’(백련사길 130)에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백련돌봄’을 연다.

센터는 도심 속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산림복지 거점시설이다.

이곳에서 스트레스와 우울감, 갱년기 증상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주민을 위해 전문 간호사의 건강상담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한다.

‘백련돌봄’은 총 6회 과정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에 진행된다.

첫 회와 마지막 회에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소속 간호사가 혈당·콜레스테롤·스트레스 지수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전문 건강상담을 한다.

2∼5회에는 백련산 숲속치유센터 산림치유지도사가 숲길 산책, 오감 체험, 느린 걷기, 힐링 점토 체험, 숲 자연물 놀이, 싱잉 볼(Singing Bowl,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의 명상 도구)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를 돌아보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한다.

특히 ‘백련돌봄’은 단순 체험을 넘어 사전·사후 건강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참여자의 건강 변화를 확인하는 ‘연속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8∼9월과 10∼11월에도 같은 과정이 잇달아 열릴 예정으로, 구는 향후 운영 결과를 분석해 주민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6∼7월 과정에는 6회 모두 참여 가능한 서대문구민 1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이 같은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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