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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 추진

AI 요약김해시가 경남도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율하카페거리와 봉리단길 일원에서 청년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되며, 청년 주도 역량 강화와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예술가 공연, 크리에이터 전시·체험·판매, 야간 문화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미션형 거리 콘텐츠도 운영된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창작·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율하카페거리와 봉리단길을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찾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해시,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 추진
김해시는 지난해에 이어 경남도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12월까지 율하카페거리와 봉리단길 일원에서 청년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콘텐츠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시형 청년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도비 6,000만 원과 시비 1억 4,000만 원이 투입된다.

2025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은 10월 ‘웹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 ‘레트로-율하’, 12월 ‘크리스마스 Vibes Live’, 올해 3월 ‘사각사각 율하소문’ 소품&문구 페스타, 6월 반려동물문화축제 ‘펫·패·페(펫 패밀리 페스타)’ 등 매월 다채로운 행사를 청년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기록문화, 반려동물 문화, 쉼 문화 등 최근 청년들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행사를 청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해 기존 문화 행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SNS를 활용한 행사 참여 유도와 지역 청년 활동 홍보도 활발히 이뤄져 김해가 청년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 사업명은 ‘청춘, 텐션 UP! 청년 UP 더 스트릿’으로, 2025년 사업을 통해 형성된 청년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공간·지역 자원을 연계해 청년 주도 역량과 지역 활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업대상지도 지난해 율하카페거리에서 봉리단길 일원까지 확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 상시 공연 지원 프로그램 ‘스테이지365×율하’, ‘스테이지365×봉황’, 청년 크리에이터 전시·체험·판매 프로그램 ‘청춘공방·청춘상점’, 야간 특화 문화 프로그램 ‘청춘이 밝히는 밤, 청춘야담’ 등이다.

율하카페거리와 봉리단길을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연결하는 미션형 거리 콘텐츠 ‘즐-길거리’를 운영하고, 청년기획단 ‘즐-길거리 메이커’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단기 행사 중심이 아닌 청년이 일상적으로 방문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문화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해청년센터, 지역 상권, 청년단체 등과 협업해 청년 창작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상점 연계 이벤트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해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정기·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에는 청년 굿즈 페스타를 개최해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함으로써 청년 참여와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창작과 교류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율하카페거리와 봉리단길이 청년이 머무르고 시민이 함께 찾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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