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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군

물 위를 달린 세계의 열정...‘2026 의성 제트스키 동호인 대회’국제교류의 장 펼쳤다.

물 위를 달린 세계의 열정...‘2026 의성 제트스키 동호인 대회’국제교류의 장 펼쳤다.
의성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일원(낙동강)에서 개최된 <2026 의성 제트스키 동호인 대회>가 참가자와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고 낙동강 수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60명과 대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전국 각지의 국내 선수들은 물론 러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까지 출전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경기는 총 12개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낙동강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최상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제트스키가 만들어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탁 트인 낙동강의 풍광과 잘 정비된 수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상레저 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한 대한제트스키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제트스키 종목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의성군이 향후 국제적인 수상레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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