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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 간담회 개최…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

정읍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 간담회 개최…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
정읍시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32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의료·요양 돌봄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시는 지난 6월 30일 수성동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 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실무 회의를 열고, 지난 1월 첫 만남 이후 3월 전국적으로 사업이 시행된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협력 체계를 다듬고 지역 특화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등 필수적인 혜택을 한데 묶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총 6억 4300만원을 투입해 노인 500명과 장애인 50명 등 총 55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6월 말 기준으로 이미 370여 명에게 1900건에 달하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 시는 복합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68종의 연계 지원과 10종의 자체 개발 특화 지원을 활용해 1인당 평균 3~4가지 혜택을 연결해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 분야 32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핵심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평생 살아온 지역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 것”이라며 “협약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제공하고 정읍형 통합돌봄 모델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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