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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QR 기반 자발적 안부확인 ‘온기챌린지 in 금천’ 운영

금천구, QR 기반 자발적 안부확인 ‘온기챌린지 in 금천’ 운영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하며 지역 내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고독사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구는 7월부터 ‘온기챌린지 in 금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확대로 상시 안부확인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대상자의 거부감 등으로 안부확인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이에 구는 올해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금천 9경을 방문해 QR로 인증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으로 안부확인에 참여하도록 한 온기챌린지 in 금천을 기획했다. 금천9경은 금천구의 특색이 살아있는 대표명소로 호암산, 안양천 벚꽃길, 금천체육공원, G밸리와 순이의 집 등이 포함된다.

우선 구는 지난 4월 참여자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총 576명을 참여자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참여자는 7~11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가 주 1회 이상 QR인증을 하면 ‘다함께 찬찬찬’ 바우처 2천 원을 지급하며, 4주 연속 인증에 성공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월 최대 1만 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다함께 찬찬찬 바우처는 중장년 1인가구에게 밑반찬 바우처를 지원하는 금천구 특화사업이다. 반찬 구매를 위한 외출을 유도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반찬가게 이용을 활성화해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친숙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안부확인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지역 명소 방문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일상 회복, 자기돌봄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AI·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과 동주민센터, 복지기관, 통통희망나래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온기챌린지 in 금천은 구민의 삶을 살피며 소외되는 이 없도록 모두를 품는 따뜻한 복지“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구정을 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 금천통통복지콜센터(☎02-2627-1004)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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