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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T노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 한국어 교육 지원

AI 요약충청북도는 KT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대교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다문화랜선 한글교실’ 사업을 진행한다. 4월부터 8월까지 청주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한글 및 아동심리 전문 멘토링,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북도, KT노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 한국어 교육 지원
충청북도는 작년에 이어 KT노동조합 충청지방본부(이하 ‘KT노사’),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대교와 함께 ‘다문화랜선 한글교실’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은 KT노사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하여 2024년에 처음 참여했고, 상·하반기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교육 전문기업 ㈜대교가 함께 참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5개월간 한글 및 아동심리 전문 멘토링을 함께 진행한다.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KT노사는 11일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태블릿PC, 이어폰,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박선희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소통의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하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KT노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관계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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