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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투자할 수 있다” 충북도,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도민 행복 챙기기

AI 요약충북도, 정서적 어려움 겪는 도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속 추진. 나이, 소득 무관하게 마음건강 돌봄 및 정신질환 예방 위해 심리상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도민 대상으로 바우처카드 제공. 120일간 총 8회(회당 50분) 일대일 심리상담 지원. 소득수준에 따라 회당 본인부담금 발생. 제공기관 확대 예정.

“마음도 투자할 수 있다” 충북도,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도민 행복 챙기기
충북도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도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나이제한이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국민의 마음건강 돌봄 및 정신질환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조현병 등)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상담센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인 경우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본인만 가능)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제공 인력 자격에 따라 1급과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지원 단가는 1급 유형은 1회당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다. 서비스 유형은 신청 단계에서 선택하면 된다.

지원 방식은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시 결제하는 바우처카드(국민행복카드)를 제공받게 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회당 0~30%(0원~2만4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서비스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120일간 총 8회(회당 50분 이상)의 일대일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2025년 4월 30일 현재 총 53개소의 제공기관이 지정되어 있으며 점진적으로 기관 수를 늘려 도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마음투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음이 건강한 충청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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