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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통해 ‘융합바이오 산업’ 디지털 보호 기반 다진다

AI 요약충청북도,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선정…바이오헬스 산업 보안 강화 및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충북,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통해 ‘융합바이오 산업’ 디지털 보호 기반 다진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서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인프라와 인력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지방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충북은 ‘글로벌 바이오산업 혁신의 허브 도약’을 비전으로 오송과 오창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개인 유전자 정보, 진료 기록 등 민감 정보의 보호 필요성이 높은 바이오헬스 산업 특성상, 정보보호 기반 강화는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통해 BT(바이오기술)와 IT(정보기술)가 결합된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내 테스트 베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조성 예정이며, 향후 의료정보 보안, 바이오 데이터 보호, 디지털 의료기기 보안 실증 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이버보안 실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국가급 바이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BT+IT 융복합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에는 2025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의 정보보호 클러스터 테스트 베드 역할을 통해 바이오 데이터 보호 기술, 의료기기 보안, 환자정보 관리 역량 등을 강화하고, 바이오와 보안이 결합된 차세대 융합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기업 대상 보안 컨설팅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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