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화의 감성톡]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해주세요](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9/송정화의-감성톡-3.jpg)
“이 프로그램은 듀레이션이 어떻게 되죠? 오늘 경기 옵튜브 중계인가요?” 여러분은 이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여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나를 제외한 모두가 이 말을 알아듣고 서로 대화를 이어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아마 굉장히 소외감이 들고, 순간적으로 내가 무식한 건가라는 생각까지도 들 수 있을 겁니다. 위 문장에 사용된 용어는 방송용어들로 방송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방송 업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 문장을 말할 때에는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방송시간이 몇 분인가요? 60분인가요? 90분인가요? 오늘 경기는 현장에 가서 하는 스포츠 중계가 아니고 위성으로 화면을 받아서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방식인가요?” 내가 속해 있는 조직 내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용어가 일반 대중들에게는 낯선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공공기관에 방문해서 설명을 듣거나, 공문서 양식들...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비전으로 닻을 올린 민선7기 경주호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방분권 30년 동안 일궈 온 바탕 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다가 올 지방분권 30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신라 화백회의 의장을 맡았던 상대등의 이름을 딴 알천홀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민선7기 경주호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도시 구현 등의 시정 목표를 바탕으로 각종 성과를 거두며 순항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지난 민선 7기 3년을 돌이켜보면, 2018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 2019년 미탁과 타파 등 기록적인 태풍,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까지 정말 다사다난하고 순탄한 적이 없었던 시간이었다”고...
![[기획] 문준희 합천군수, “지난 3년보다 남은 1년에 더 집중해야”](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1/06/합천청정에너지-융복합발전단자-조성.jpg)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슬로건으로 소통하는 공감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다시 찾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문 군수는 인구복지, 문화관광, 건설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야 78개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현재까지 39개의 공약사업은 완료하고 나머지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예산 분야 ‘최초’타이틀 트리플 달성이 눈에 뛴다. 역대 최초 6천억원 달성(2019년 제1회 추경), 역대 최초 7천억원 달성(2020년 결산 추경, 도내 10개 군부 중 1위), 역대 최초 당초예산 6천억원을 달성(2021년)했다.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우수 획득,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분야 우수상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으로 지자체 평가분야에서 ‘그랜드 슬램...
![[기획]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 미래 100년 발전의 큰 획을 그은 기간이었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1/06/1.-인터뷰사진가세로-태안군수_e.jpg)
‘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 란 군정목표를 내걸고 민선7기 태안군수로 취임한 가세로 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가 군수는 지난 3년을 태안군민과 함께 달려온 매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태안의 미래 백년 발전의 큰 획을 그은 기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 후 공약으로 접근성이 핵심인 광개토대사업을 내세우고 경제적 영토 확장에 나섰다. 이원~대산간 교량 건설, 태안 고속도로 및 태안 내포철도 건설 가시화를 줄기차게 주장하며 이를 위해 밤낮없이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직접 찾아가 논리적으로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12일 국도 38호 이원~대산 간 교량이 국도 승격이란 대업적을 만들어 냈다. 그는 또 이 같은 업적은 6만3천 태안군민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군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태안~예산 내포철도 사업이 추가 검토 노선으로 반영된 성과도 괄목할만...
![[박소장의 똑똑똑!] 세상만사, 인간세상 뭣이 중한디...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하여](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10/박종덕-칼럼니스트-3.jpg)
우리는 인간관계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직장, 고객 등 다양한 사람들간의 관계속에 있다. 포털에서 인간관계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은 방법들을 알려줄 것이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을 관리하라, 3비(非)를 절대 금하라, 정중한 예의를 갖춰라,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줘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어라, 인색하지마라,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라” 등, 그만큼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잘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관계(human relationship)일 것이다. 대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 신입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을 상대로 인간관계론 강의를 10년 가까이 하고 있다. 인간관계론 비교적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교양과목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해오던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시작하지만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개강 첫시간 수업때 강조하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깃발과 함께 제시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이라는 비전은 민선 7기 3년에 접어들며 현실이 되고 있다”면서 “민선 7기 3년 동안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첨단산업이 태동하는 도시로 도시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22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가진 취임 3주년 시정브리핑에서 지난 3년의 소회와 시정성과를 밝히고 남은 임기 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산시는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 1000억 원 신규투자 결정을 시작으로, 민선 7기 3년 동안 국내 39개사 9338억 원, 국외 5개사 2억2369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역대 최고 규모로, 1만 2천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영국 에드워드, 스웨덴 CSK 등 글로벌 선도기업의 아산 투자 결정은 아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7월 말 개원 예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현권 대통령직속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내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前 20대 국회의원)이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오는 28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받게 된다.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전달된 뒤 최종 결정된다. 김 내정자는 제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에너지센터, 환경기술지원센터, 물산업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통합하는 경기도의 환경․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김포시에 다음 달 말 개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도 환경개선과 환경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함께 이룬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1,100일’의 시정변화상을 공유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대의 요구와 변화의 바람을 안고 출범한 민선 7기는 말보다는 행동,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시정을 목표로 시정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었고, 이제 사람중심 창원 실현은 더욱 가까워졌다”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3년간 성장을 멈춘 도시 곳곳의 녹을 제거해서 새롭게 기름칠하는 대대적인 도시 리빌딩을 시작으로, 사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창원다움’의 가치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며, 도시와 사회 전반에 대변혁의 토대를 완성했다. 해묵은 현안 줄줄이 해결 먼저, 104만 창원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창원 특례시’ 법안이 통과되었다.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일반시와 차별되는 준광역시급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 받게된 창원시는 늘어난 자치재정을 도로, 교통, 공원 등의 인프라 확충과...
![[기고문] 과수화상병 예방과 예찰이 과수농업 살린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1/04/권기창배포.jpg)
경기·충청 등 다른 지역에서 확산하는 화상병이 전국 사과 생산량의 1위인 경북 안동에서 발생하였다. 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배나무의 잎과 줄기, 과일 등이 검게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다. 그러므로 발견 즉시 제거해 땅에 묻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여 치명적인 인적·물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과수에 코로나19와 같은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이 발생하여 농가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사람과 동물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피해는 많이 겪어 왔으나, 식물에 의한 바이러스 피해는 많이 경험하지 못해 이에 대한 대응책은 부족한 상태이다. 과수화상병은 코로나19 이상의 위험한 전염병이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예찰이 강조되어야 한다. 과거 안동 구제역 발생 시 초동대처 미흡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화상병의 경우도 안동뿐만 아니라 경북 전체로 확산될 수 있기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예찰이 이루어져야 한다. 자칫 방심하다간 돌이킬...
![[박소장의 똑똑똑!] 학술기고, 미래대응 인구정책을 위한 제언(5): 선진 인구정책 외국사례 및 정책동향을 중심으로](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10/박종덕-칼럼니스트-3.jpg)
미래 인구관련 통계치 및 각종 매스컴을 통해 인구에 대한 우려와 불안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일선 지역 인구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역시 걱정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인구정책 수행과 함께 지역의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수행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졸고(拙稿)를 정리하여 인구정책에 대한 시사점과 제언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7. 인구정책의 시사점과 제언 1)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시점 인구정책과 저출산ㆍ고령화 대응 정책의 정책 구도(paradigm) 전환을 모색해 본다면 전환의 방향성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저출산ㆍ고령화를 포함한 인구 변동을 대응(respond)해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로 보지 않고 적응(adapt) 또는 완충(mitigate)해야 할 현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인구 변동은 개인과 가족의 선호와 선택의 결과가 집계(aggregate)되어 표출된 사회현상이라는 중립적인 인식에 부합하는 관점이기도 하다.1) 둘...
![[송정화의 감성톡] 대화의 간격을 충분히 배려해주세요](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0/09/송정화의-감성톡-3.jpg)
제가 아나운서로 방송을 진행할 때 ‘침묵’은 방송사고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5초 이상 아무 소리가 나가지 않으면 방송사고로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을 할 때는 침묵의 간격이 몇 초라도 생기면 바로 말로 그 간격을 채웠고, 방송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침묵의 간격이 생기면 먼저 대화를 시작하곤 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대화를 할 때 ‘침묵의 간격’이 불편하신 적이 있었나요? 모임에서 대화 중에 내가 말한 직후 바로 침묵이 길어지면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요즘은 카톡 단체방에서 내 톡 다음에 대화가 끊기면 그것도 신경이 쓰인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1 대 1로 대화를 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갑작스러운 침묵은 사람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대화 중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면 내 머릿속에는 상대방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나랑 이야기하는 게 재미가 없나?’, ‘방금 내가 한 말이 맘에 안 드나?’,...
![[기고문] 사상구, 혁신과 적극행정으로 구민과 소통하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1/05/김대근-사상구청장.jpg)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며 주민들의 생활 패턴 또한 달라지고 있고 그에 따라 행정 서비스와 주민간의 접점에도 다양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민원업무의 온라인 창구 운영이 가속화 되고 각종 사업들은 속속 비대면 으로 전환되는 등 팬데믹이 하나의 변곡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듯 행정 서비스 또한 환경 변화에 따라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주민 수요에 대응하여 진화해 가는 생물과 다름없다. 우리 사상구는 이런 변화의 기로에서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 가고 있다. 그동안 전담부서 지정, 부서 간 협업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조성에 힘써 왔으며,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에 수요자인 구민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왔다. (사진설명: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이에 따른 사상구의 대표적인 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사상구는 삼락동의 폐교와 이전이 결정된 학교 부지를 활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