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첫 발을 (내딛은/내디딘) 신규 공무원](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국립국어원-한글.jpg)
'첫 발을 내딛은/내디딘 신규 공무원'라는 문장에서 '내딛은'과 '내디딘'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 ‘내디딘’으로 쓰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내디디다’와 ‘내딛다’는 본말과 준말의 관계인데, 본말인 ‘내디디다’는 ‘내디디어’와 같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붙어 활용할 수 있지만, 준말인 ‘내딛다’는 ‘-어’, ‘-은’과 같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붙을 수 없어, ‘*내딛어’, ‘*내딛은’과 같이 활용하지 않는다. ‘내디디다/내딛다’뿐 아니라 ‘머무르다/머물다’, ‘서두르다/서둘다’, ‘서투르다/서툴다’ 등도 준말에서 모음 어미가 연결되는 활용형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에 제시한 ‘표준어 규정’ 제16항 규정 및 해설을 보면 < 보기> 제16항 준말과 본말이 다 같이 널리 쓰이면서 준말의 효용이 뚜렷이 인정되는 것은, 두 가지를 다 표준어로 삼는다.(ㄱ은 본말이며, ㄴ은 준말임.) ㄱ/ㄴ // 비고 머무르다/머물다, 서두르다/서둘다, 서투르다/서툴다 ...
![[기고문]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집중발생, 안전 의식 갖자](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9/03/cats-21.jpg)
단체관광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10월과 11월은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북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3년간 도내 가을철 교통사고 사망자는 월평균 27.5명으로 전체 월평균 사망자 25.4명보다 8.3% 높다. 그리고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화물차, 대형버스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사고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가을 행락철 사고 발생증가요인으로 지역축제 개소에 따른 통행량 증가, 축제 분위기에 편승된 법규위반행위 그리고 정비불량과 졸음운전, 핸드폰 사용 등과 함께 안개로 인한 사고 등이 교통사고의 주요요인으로 꼽힌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 여행지 도로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고, 전세버스 운전시 대열운전은 자제해야 한다. 대열운전은 차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운행되는 경우가 많아 급정지로 인한 연쇄 추돌의 가능성이 높고 전방 시야가 제한되어 매우 위험하다. 안개가 짙은 날은 안개...
![[기고문] 우리가 경험한 것을 같이 나눕시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토종닭사업-대상농가-교육.jpg)
지난 4월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 41년간을 정리하고 농촌진흥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Korea Programs on International Agriculture)에 참여하여 지금은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지에 가까운 짐바브웨 KOPIA센터 소장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처음은 두려움 반, 기대감 반으로 첫발을 내 딛고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이 이 나라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인지 나름대로 고민이 많았다. 사실 짐바브웨는 지난 1980년 영국으로부터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후로 독립된 나라이다. 그만큼 매력이 많았던 나라라고 생각했으며, 6개월 정도 현지에서 생활해 본 결과 그 이유를 이해할 것 같았다. 짐바브웨는 연 평균온도가 23도시 정도이며, 연강수량이 820mm정도로 농업을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조건이 좋은 상태라고 판단되었다. 더군더나, 부임한지 얼마...
![[인터뷰] 권익현 부안군수 "소득·행복·사람 UP…'3UP' 행정 펼칠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권익현-부안군수-태풍-자연재난-대비-취임식-약식-개최3.jpg)
취임 100일을 맞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군민소득 향상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소득이 나아지는 군정을 펼쳐, 사람이 모이고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이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세운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과도 일맥상통한다. 이에 대한 비전으로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이른바 ‘부안 3(쓰리) UP’ 행정 실현을 밝혔다. 군정의 최우선 가치는? 지난 100일 동안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군민소득 향상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이른바 ‘부안 3 UP’ 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군민소득이 향상되고 군민행복이 커지고 부안인구가 늘어나는 새로운 부안을 꼭 만들겠다. 부안군의 가장 큰 과제? 현재 부안군의 가장 큰 과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급감하는...
![[인터뷰] 조근제 함안군수 "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위대한 함안만들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조근제-함안군수-100일.jpg)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 미래 100년의 자산인 웅대하고 찬란했던 아라가야 역사를 복원 정비해서 관광함안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아라가야 역사 도시 브랜드화와 관광함안 초석 다지기, 일자리 창출, 현장행정으로 군민이 행복한 위대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민생 현장으로 파고든 100일간의 여정과 각오를 들어봤다. 100일 동안의 성과를 말한다면?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누가 무엇을 이야기하든지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함안의 미래모습을 찾으려 하고 있다. 수시로 직원들에게 청렴과 친절을 강조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함안의 미래를 바꿔나갈 공약을 확정하고 부서업무보고와 읍면순회를 통해 업무를 파악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미뤄졌던 정책을 결정하는 데도 노력했다. 광복절을 통해 새롭게 조명 받은 바 있는 이태준 애국지사의 기념공원 조성사업 부지를 확정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논란이 많았던 공설장례식장 건립도 최종 확정해 내년 말...
![[인터뷰] 송기섭 진천군수 "2025년 시승격 목표, 세심한 주민체감 정책 펼칠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송기섭-진천군수-인터뷰.jpg)
지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송 군수는 민선6기 재임기간 중 달성했던 인구증가, 투자유치, 정부예산확보 등 각종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민선7기 획기적인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 속에 당시 충청권 26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은 63.7%의 득표율로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수도권 입성이 유력시 되던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전에서 후보지를 단일화하는 통큰 양보를 통해 센터의 최종 입지를 충북혁시도시 음성지역으로 확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명분과 실리 모두 챙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7기 ‘송기섭호’가 출범한지 100일, 그간의 소회와 향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당선이후 100일간의 군정추진에 대한 소감은? 지난 100일은 민선7기 군정운영의 기초를 세우고 한정된 예산과 인력 내에서 지역발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세부 전략을 마련하는 의...
![[인터뷰] 김진원 추진위원장 “12년간의 성원, 가격과 품질로 보답할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10/추진위원장.jpg)
오는 10월 12일 철마면 장천천 들녘 일원에서 제12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열린다. 1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질 좋은 한우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다. 올해도 한우 할인판매는 물론, 대형한우육회비빔밥 행사, 메뚜기잡기, 유명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철마한우불고기축제의 총괄지휘를 맡고 있는 김진원 추진위원장과 만나 축제준비에 대한 이야기,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들어봤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축제가 사랑받고 있다. 비결은? 철마사람들이 한우품질에 대한 욕심이 많다. 업자들 사이에서는 철마사람들이 도매가격을 다 올려놓는다고 할 정도로 좋은 품질의 한우가 있다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렇게 좋은 소고기를 싼 가격에 드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래토록 사랑해주고 계신 것 같다. 전국의 한우축제가 많지만 철마한우불고기 축제만의 차별점은? 앞서도 말씀드렸듯, 기본적으로 ...
![[인터뷰] 백선기 칠곡군수 “동심으로 온정이 가득한 칠곡 만들겠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8/군수님-1.jpg)
제7회 칠곡 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선을 보인 2012년에는 8천여명에 불과하던 관람객이 지금은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일문일답. 축제 소개 칠곡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질의 성장을 이루어 국내 인형음악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등 8개국 16개 팀이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인형 만들기, 가면 그리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동심을 기다리고 있다. 주목할 공연은 부모님들은 러시아 공연진의 ‘내가 만드는 세상’을 추천한다. 연출방법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차분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아이들은 아르헨티나 공연진의‘신기한 몸짓’을 추천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마술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밖에도 전 세계 인...
![[인터뷰] 김영종 종로구청장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완성할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8/김영종-종로구청장_인터뷰01-1.jpg)
지난 9일 뉴스로는 종로구 최초로 3선에 성공한 김영종 종로구청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역가치를 고려하는 개발 뿐 아니라 아동친화도시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 데이케어센터 건립 등 WHO 고령친화도시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사람중심 명품도시'를 완성해 가고 있다. 다음은 김영종 종로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 당선 소감 이번 선거에서 뜨거운 성원해주신 종로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를 지지하고 선택해 주신 기대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종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민선 7기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알고, 행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지방행정의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선 5, 6기 종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우리 종로를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주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로 만들어 왔습니다. 눈앞의 겉보기에만 좋은 ‘상품’보다 세월이...
![[인터뷰]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소통하는 구청을 만들어 가겠다"](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7/인천서구이재현구청장인터뷰사진-2.jpg)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재현 서구청장 인터뷰 전문. 취임소감? 먼저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신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뜻이 서구 변화에 대한 큰 열망이라 생각하니 서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취임 첫 날 태풍 쁘라삐룬 때문에 취임식도 취소하고 비 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내 화재발생 지역을 방문해서 현장 지원을 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실무자에게 보고를 받고 업무 처리의 어려움과 현안 사항에 대하여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고 있습니다. 저는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내부에서는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서구를 바로 보는 비전? 도시는 다양한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
![[기고문] 재해 없는 여름을 기원하며…](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7/박윤국-포천시장.jpg)
손자병법의 인생 13계 중 제1계인 초윤장산(礎潤張傘)은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펼쳐라’ 라는 말로 주변의 사조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라는 뜻이다. 어떠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반드시 그 일을 알려주는 전조현상이 있는데, 그 조짐을 미리 파악하고 다가올 위험을 대비한다면 그만큼 위험이 줄어들고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일어난 지진과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은 인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 포천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의 경우에도 음주 상태로 물속에 들어가 발생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간단히 알아두기만 했어도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평소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지진, 대설, 집중호우, 화재, 산불 등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포천시 홈페이지나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예로 2016년 경주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피소 위치 문의로 전화가 불통이었다고 한다. 순간 접속자가 크게...
![[인터뷰] 송춘규 인천서구의회 의장 "열려있는, 신뢰받는 의회만들 것"](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18/07/제8대-서구의회-의장인터뷰사진.jpg)
제8대 인천서구의회 의장으로 송춘규 의장이 취임했다. 다음은 송춘규 인천 서구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 제8대 서구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이 시기에 제8대 서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1년 초대 서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뒤 27년 만에 제8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감회가 새롭고, 재선 의원이라는 경륜을 더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구민 여러분의 뜻을 잘 섬기고 구민여러분께 희망이 되는 서구의회가 되도록 제 모든 힘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53만 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반기 원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