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동해시가 망상동 일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돌입했다. 밥맛 좋은 '삼광' 품종을 비롯해 햅쌀용 '해들', '성산이', 찹쌀용 '고향찰' 등을 재배하며, 약 9ha 규모의 '수평선 햅쌀' 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은 추석 선물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0ha 규모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지역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되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무릉별유천지의 주요 경관과 체험 시설을 연계한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소금 나르던 옛길의 역사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호수둘레길'과 '전망대둘레길' 두 코스로 운영되며, 완주 시 기념품과 카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중 상시 운영되며, 5월에는 주간 프로그램, 6월에는 라벤더 축제 연계 특별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동해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 개선, 도로 단절 해소, 보행 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도로 기반 시설 확충 및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도 7호선 우회전 전용차로 확충, 북평동 도로 개설, 해안 보도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 접근성 향상, 관광 명소 조성, 보행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가 5월부터 지역 상점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 '묵호 독(讀)점' 시범사업 참여 매장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발한도서관 소장 도서를 협약된 상점에 비치하여 '책 읽는 상점'을 조성하고, 독후 엽서 전시를 통해 독서 경험 공유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 상점은 4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6월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확대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동해시 교육발전 중장기 기본 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개년을 아우르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하며,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 모델 개발과 해양·관광·수소에너지 등 지역 자원 연계 특화 교육 브랜드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교육을 통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 동해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동해시는 고유가·고물가 위기 극복 및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그 외 대상자는 15만원을 지급하며, 동해시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받으며,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구직자 및 취업자의 고용 유지를 돕기 위해 '경력단절예방 컨설팅-퍼스널 브랜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지메이킹, 직장 예절, 소통 방법 교육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재취업 후 적응 부담 완화에 기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센터는 앞으로도 간담회, 심리상담, 기업 관계자 워크숍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해보건소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하여 구강 보건 교육, 불소 도포, 구강 관리 용품 배부,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3개 학교 187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3개 소규모 학교를 추가하여 총 6개 학교 365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망상 일원에서 '동해 나이트런'을 운영한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강사가 진행하는 러닝 클래스로,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기초 중심의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망상 컨벤션 광장에서 출발해 대진항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3km 초급과 5km 중급으로 나뉘며, 상반기 모집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재단은 야간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해 안전요원 및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고요한 바다,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과 하반기 캠핑 페스타,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교통, 안전, 숙박, 환경 등 분야별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자원봉사자 교육 및 문화행사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바르게살기운동북삼동위원회가 건조한 봄철을 맞아 북삼동 대동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위험성과 불법 소각 금지, 야외활동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는 재난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해시가 중국 하이커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행정연수를 실시하며, 이는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국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