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하동군이 행정안전부의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에서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하동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원되는 정부 기금으로, 하동군은 이번에 우수 지자체 예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구조를 구상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해 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중 5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지역 특화 인구정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오는 10월 1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열리는 대면 평가에 참여하여 최대 기금액인 16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하동군의 ‘컴팩트 매력도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동군이 운영하는 교육 통합플랫폼 '하동아카데미'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강좌는 다음과 같다. * 일반성인:요가, 펜드로잉, 일본어 여행 회화 * 영유아·청소년:꼬마킹콩 닥터 사이언스, 수영, 농구·미술, 방송댄스·한자 * 청년:베이킹, 바리스타 * 전문자격증 과정:바리스타 자격증 * 어르신:노래교실, 라인댄스, 요가 * 장애인:노래교실, 건강체조, 난타 하동군은 인기 강좌를 확대·심화 운영하고, 군민이 원하는 신규 강좌를 발굴·개설할 계획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만의 특별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2024년 9월 23일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복합타운은 하동군의 중심축이 될 '컴팩트 매력도시 진교'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공공기관을 집약한 생활권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첫 단계로 진교면청사와 민다리복합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민다리복합센터에는 주차장, 수영장, 체력단련실, 카페, 빨래방 등 군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진교도서관과 메모리얼 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은 내부 차량 진입을 차단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방도시 선진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은 하동군의 새로운 미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진교의 매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의 읍내-비파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454억여 원(국비 227억, 군비 227억) 규모의 이번 사업은 소하천(목골천) 정비 2.2km, 펌프장 증설 및 개량 3개소, 배수로 정비 1.8km,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다. 2025년에는 약 20억 원을 들여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2028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읍내 시가지는 상습 침수지역으로, 우수기 또는 태풍 내습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이에 군은 2017년~2020년 174억 원을 들여 목표 저류량 9700㎥ 규모의 다목적 우수저류지를 설치했다. 군은 1만㎡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에 우수저류 기능 외에도 군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원 기능도 포함할 계획이며, 읍내 우·오수 분리사업과 함께 시행해 쾌적하고 청결한 컴팩트 매력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 이번 사업 외에도 상하저...

하동군이 추석을 앞두고 근로자와 공사업체가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임금체불 방지 및 공사 대금의 조기 집행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군에 따르면 추석 전 집행 가능한 공사 및 용역 대금은 총 136건에 달하며, 그 금액은 약 135억 원으로 추산된다. 군은 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공사업체 및 근로자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고센터 운영을 위해 군은 오는 13일까지 4대 보험료 체납 또는 임금체불 가능성이 있는 군 발주 사업장을 방문·점검한다. 체불임금 실태, 업체별 하도급 사항, 일용노무자 임금 지급 여부 등을 파악해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체불임금이 적발된 사업장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수의계약 제한, 고용노동부 고발 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금리 ...

하동군은 지난 27일 경상남도청에서 갈사만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 ㈜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월 말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개발사업자 지위 양도를 위한 우선협약 대상자 지정을 위한 협약'을 파산관재인과 체결했다. 이어진 이번 협약은 갈사만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으로, 경상남도·하동군·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은 갈사만 산업단지의 부지조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며, 경남도와 하동군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토지신탁의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규모 조선, 해양플랜트 사업을 유치하여 하동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3년 10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로 ...

하동군이 지난 2월에 개설한 '하동사랑방'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자리, 농업,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사랑방은 게시글 조회수가 8백~1천 회를 넘어서며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딱딱한 행정 용어 대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를 사용해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은 물론 SNS와 유튜브 채널의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매달 조회수가 높은 게시글을 '핫이슈' 코너에 모아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이모티콘을 활용한 의견 표시 및 댓글 기능도 마련해 다른 공공기관과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동사랑방에서는 누구나 간단한 댓글을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사랑방이 군민들의 일상 속 필수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씨케이유는 2008년 설립된 원자재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천연고무를 생산해 한국과 전 세계에 공급해 왔다. 지난해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5월 경남도와 국내 복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씨케이유는 대송산업단지 내 3만 3000㎡ 부지에 2026년까지 약 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5여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대송산업단지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핵심 품목 거점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대송산업단지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현재 하동지구에 관심이 있는 여러 기업과 지속해서 협의를 진행 중이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하동군은 지난 8월 21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한 하동 섬진강 쌀의 유럽 및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독일 17톤, 미국 17톤, 영국 7톤으로 총 41톤에 이르며, 이는 약 6만 3천 달러 규모로 NH농협무역과 ㈜희창물산을 통해 수출된다. 이들 쌀은 독일의 Pan Asia와 미국·영국의 H-Mart 유통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군의 2024년 6월 기준 쌀 수출실적은 157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500톤 이상의 수출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쌀 판로 개척과 수출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동군새마을지회가 지난 16일 하동경찰서 로터리 인근에서 "지구 살리기!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을 강조하며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 해소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캠페인과 함께 출근길 군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탄소중립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지회는 간단한 탄소중립 방법으로 미니태양광으로 전기 생산하기, 자동차 공유로 에너지 절약하기,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등을 홍보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독려했다. 최종수 회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인지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에 새로운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하동악양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린이 보육환경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식에는 아이들 전용 물놀이장이 운영되어 아이들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동악양어린이집은 보육실, 조리실,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미영 원장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악양어린이집을 통해 '으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의 장을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공공 보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동군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동대는 지난 7월 구성되었으며, 8월부터 9월까지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하여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교체 및 방충망 수리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민원 처리 비용은 원칙적으로 본인 부담이지만,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고령층 가정 등은 한 회당 5만 원 이하,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무상 지원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향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군민의 편의 및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