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하동군 청암면에서 지역 주민과 단체들의 온정이 이어지며 복지목욕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청암면 체육회, 사회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장, 발전협의회장 등으로부터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으며, 이장협의회는 월목욕 참여를 통해 연간 750만 원 상당의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후원은 이용객 감소와 운영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던 복지목욕탕의 활성화와 주민 건강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보건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예방 체조, 음악·미술 활용 인지 활동, 치매 예방 수칙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정서적 안정, 일상생활 속 인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잠재적 다문화 리더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신청은 3월 25일까지이며,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하동군이 지난해 3만 7천여 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여 약 10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75개 팀 4397명이 방문하여 1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으며, 군은 예산 증액과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하동군이 농어업 공익적 기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월 한 달간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 지급액이 인상되어 경영주는 60만 원, 부부 경영주는 총 70만 원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에서 가능하다.

하동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폐차 지원사업을 10월 30일까지 추진한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가 대상이며,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조기 폐차가 어려운 경우 매연 저감장치 부착이나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이 올해 3월부터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체납자의 휴대전화 번호 수집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모든 납세자에게 체납세 안내부터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본인 인증 강화로 보안성을 높였으며, 우편물 발송 비용 절감 및 고지서 미수령 위험 감소로 체납세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위탁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 하동영화관에서 무료 영화 관람과 함께 웃음치료,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4월 7일에는 무성영화 변사 공연도 마련된다. 지난해 34회 운영에 3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026년까지 이어질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열린 첫 번째 '예술 인문학' 콘서트에는 장애인, 가족,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 문화 향유권 확대,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동군립예술단의 '음악의 비밀'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여행, 건축, 소통, 심리,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하동군이 폐역사였던 구 횡천역 일원 철도부지를 47억 원을 투입해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으로 조성했다. 옛 정취를 살린 외관 보존과 상징적인 철로 복원, 카페, 산책로, 잔디광장, 미니골프장 등을 갖춰 주민 휴식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3월 말 정식 개장 예정이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차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방문객 만족도, 지역 경제 기여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축제는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과 1억 9천여만 원의 판매 성과, 36억여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달성했다. 하동군은 1200년 차 문화의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여행지 평가 순위 상승과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이어졌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하동 차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동군 횡천면 이장 17명의 사직서가 지역 안정과 행정 연속성을 이유로 2026년 2월 25일 자로 반려되었습니다. 횡천면장은 마을 현안 진행 중 직무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후임 이장 선출 절차 미완료 등을 반려 사유로 밝혔습니다. 또한, 이장들에게 주민 대표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하며, 사직 의사가 있다면 후임자 선출 후 재신청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행정 공백 최소화와 지역 안정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