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이 행정안전부 최종 승인을 받아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에 박차를 가한다. 규약 승인으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전남도에 소재지를 두고 양 시·도 의원 각 6명씩 참여하는 연합의회와 3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전남은 교통, 산업, 관광 등 미래지향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통합 논의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7~9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부금 5억 원을 활용, 가구별·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완료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명을 추가 발굴해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대형 사업장 차수판 설치 및 붕괴 위험 담장 보수 등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연간 700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을 구조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천연기념물 수달, 팔색조를 포함한 총 73종 712마리가 구조되었으며, 이 중 36.7%인 261마리가 치료 후 건강을 회복했다. 센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번식기 어린 야생동물에 대한 과잉구조 주의와 인공구조물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센터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2026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 광주 362명, 전남 361명을 선발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하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남도학숙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광주광역시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31일 밤 11시 40분부터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6년 부강한 광주가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송·신년 시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를 빛낸 시민대표 18명과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하며, 타종식, 주제 영상, 신년 메시지 전달, 축하공연,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교육감, 시민대표 14명이 참여하여 새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광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 지하철 연장 운행, 교통 질서 유지, 종합상황실 운영 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감사 정보 교류, AI 기술 활용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및 부패 예방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는 지자체와 공기업 간 감사 혁신을 위한 실질적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즉각 구성을 전남에 공식 제안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행정통합의 적기임을 강조하고 광역연합 출범과 동시에 행정통합 절차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광주광역시, 미래 성장 전략 점검 회의 개최…AI·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핵심 사업 추진 가속화

광주광역시가 2026년부터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39개의 제도와 시책을 새롭게 시행하거나 변경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 대상 확대, 보훈명예수당 인상, 아동수당 지급 연령 및 금액 확대, 어린이집 누리과정보육료 추가 지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추가 운영, 생활임금 인상,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강화, 청년월세지원 지속 추진,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도입 등이 있다.

광주광역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2026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에서 도로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등 총 269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재산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며,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근무기간은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시급 1만 320원과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광주시가 내년도 도로망 확충 사업에 총 1251억원을 투입하며, 특히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731억원)와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 개설(277억원)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도시 거점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며 물류 효율성을 높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표도서관 관련 설계도면, 시방서 등은 이미 공개했으며, 제3자의 비공개 요청에도 법률 자문을 거쳐 정보 공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자 의견 수렴 절차는 법적 강행 규정은 아니지만, 수사 진행 및 법적 분쟁 우려 등을 고려해 의견을 제출받았으며, 제3자는 법률에 따라 비공개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3자의 비공개 요청에도 법률 자문을 통해 공개를 결정했으나, 정보공개법상 최소 30일의 공개 유예 기간을 두어야 하므로 공개 실시일을 2026년 1월 26일로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