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광주시는 민주·인권, 문화, 환경·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 민주·인권 분야에서는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 옛 광주적십자병원 활용,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인문학 산책길 조성, 비엔날레 관련 시설 확충 및 문화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한다. 환경·복지 분야에서는 영산강 수질 정화,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노후 상수도 정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광주천 생태하천 조성, 동복호 조류 발생 대비 사업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빛의 혁명 1년'을 기념하며 불법계엄을 막고 민주주의를 수호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를 되새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개혁 의지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은 광주의 용기와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며 지방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통한 부강한 광주 건설을 다짐했고, 시민사회 대표는 민·관 연대를 통한 개혁 추진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내란 세력 처벌, 지역차별 및 사회불평등 해소, 시민 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

광주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949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5·18 민주공원 조성 등 '빛의 혁명' 관련 사업과 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부강한 광주'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불법 계엄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 과정을 공개하며, 이를 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계엄 선포 10여분 만에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30여분 뒤 첫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각계 대표들이 참여한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러한 신속 대응은 전국에서 광주가 유일했으며, 시는 이를 '오월의 DNA' 발현으로 평가했다. 이후에도 광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민생·안전을 위한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갔다. 또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국회 계엄 동의 의무화, 부당 명령 거부권 입법화 등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민주적 연대를 '빛의 혁명'으로 기억하며,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운영하고 망월묘역을 '빛의혁명 발원지'로 조성하는 등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도시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복지시설, 야영장 등 취약시설 92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전기 설비 상태, 화재 예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며,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기한을 부여해 위험 요소를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점검을 강화한다.

GGN 글로벌광주방송이 12·3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1980년 광주와 2024년 서울을 관통하는 민주주의의 진실을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두 개의 명령, 하나의 미래”를 12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방송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4년 국회 봉쇄와 계엄 시도가 44년 전 광주의 국가폭력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주진우 기자와 한홍구 교수, 양부남 국회의원의 증언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전달한다. 라디오는 광주 98.7FM, 여수 93.7FM에서, 영상은 유튜브 ‘글로벌광주방송(GGN Radio 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여 북콘서트와 캘리그래피 전시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11일 오후 7시 무등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 북토크와 서율밴드 공연으로 진행되며, 캘리그래피 전시는 10일부터 28일까지 무등도서관에서 시민 참여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겨울철 발생률이 86%에 달하며, 특히 집단급식소에서 다수 발생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물 및 물 섭취, 환자와의 접촉이며,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와 채소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광주시는 손 씻기, 어패류 충분히 익히기, 채소류 세척, 물 끓여 마시기, 조리 도구 구분 및 소독, 감염 의심 증상자 조리 참여 금지 등 예방 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식품취급업소 155곳을 대상으로 1일부터 5일까지 동절기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케이크·빵류 등 겨울철 다소비 품목 취급 업소와 빙상장·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를 포함하며, 식품 보관·조리·판매 전 과정과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참여기업인 ㈜프리모가 기아의 PBV 분야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프리모는 광주의 이종접합기술과 전북의 탄소 기술을 융합하여 교통약자 편의 및 비상 상황 안전 기술을 기아 PBV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며,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가 ㈜마음에이아이, ㈜알파칩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은 AI 모델 개발, 반도체 설계·실증, 신뢰성 검증 등 핵심 기술 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과정이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실증 프로젝트 확대, 산·학·연 연계 강화, 전문 인재 양성 등 후속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총 1574억 원 예산으로 3만 6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민간업체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거주지 어르신이며, 소득수준, 활동역량,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