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부산시는 2일 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시버 마야 툼바헝페 주한 네팔대사가 만나 부산과 네팔 간의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부산의 인공지능 기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사업, 네팔 투자설명회, 네팔 유학생 및 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동부산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과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해수 담수화 시설과 하수 재이용 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개보수하여 하수 재이용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고, 물 산업 R&D 및 기술 검증 실증시설을 조성하여 첨단 물산업 분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동부산 산업단지의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공업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톤당 2,410원의 생활용수를 사용하던 기업들은 톤당 800원의 공업용수를 공급받게 되어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일부는 물 산업 연구개발(R&D) 및 기술 검증 실증시설로 활용되어 부산의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2030년 공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