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 대신, 예비부부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이제 하나의 결혼문화로 자리 잡았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도 예식에 대한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을 남산공원 호현당,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4월~10월까지(7월~8월 제외)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부부의 결혼식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으로 1일 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자유롭게 운영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하는 장소대관료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산가족공원’ 야외결혼식, 남산공원 ‘호현당’ 전통혼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

(사진설명: 영화 기생충의 시작 장소 - 돼지쌀슈퍼(영화속 : 우리슈퍼)) 영화 ‘기생충’이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및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하며, 전 세계는 말 그대로 ‘기생충’ 열풍에 휩싸여 있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성격의 팸투어 진행 후, 이를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우선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촬영지에 대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포토존도 마련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 속 주요 촬영지였던 마포구 ‘돼지쌀슈퍼’와 ‘기택 동네 계단’-종로구 ‘자하문 터널 ...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길고양이 중성화를 추진하며 서식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6년간(2013~2018년) 25만마리에서 11만6천마리로 5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도 8억여 원을 투입해 11,000마리 길고양이를 중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08년부터 전 자치구에서 길고양이 민원 지역 중심으로 매년 길고양이 5~9천 마리를 중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중성화(TNR)란, Trap-Neuter-Return(포획-중성화수술-방사) 약자로, 길고양이의 인도적인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효과를 알아보고자 ’13년부터 2년 단위로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13년 25만 마리→’15년 20만 마리→’17년 13만9천→ ’19년 11만6천 마리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동물보호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중성화수술을 하고, 길고양이(특히 새끼 길고양이)를 입양하여 ...

서울시가 국내 20개 혁신기업과 올해 최초로 참가한 ‘CES 2020’ <서울관>에 4일 간 총 51,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CES에서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Smart city & Smart life)’를 주제로 자체적인 서울관을 최초로 운영했다. 전 세계 스타트업 각축장인 유레카파크 내에 290㎡(88평) 규모로 조성됐다. CES ‘서울관’에는 서울시가 선정하고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인정한 국내 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빅데이터, AI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혁신기업들이다. 현장에서 약 1천 건의 투자상담(총 945건)도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 성과를 토대로 CES가 막을 내린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참여기업과 전 세계 투자사‧바이어, 글로벌기업 간 총 1,481만 달러(한화 약 17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나 계약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CES...

서울시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와 협력, 1970~80년대 소극장 문화의 중심이자 ‘한국 연극의 1번지’로 불려왔던 정동 ‘세실극장’ 옥상을 도심 속 시민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 3월 착공해 8월 준공‧개관 목표다. 현재 시설물 등으로 접근이 제한된 옥상은 총 566㎡ 규모의 전망대형 휴게 공간으로 변신한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그늘막, 녹지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고, 지상에서 옥상으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도 신설된다. 이밖에도 건축물 외벽(타일), 구조부재 등 보수‧보강과 계단실 변경 등도 이뤄진다. 앞서 시는 '18년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공공건축가를 대상 지명설계공모를 실시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했다. '19년에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세실극장 옥상이 개방되면 정동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상에서 바라보면 오른쪽으로는 덕수궁이, 왼쪽으로는 국내 유일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간직한 서울성공회 성당이 내려다보인다. 정면에는 세종...

서울시가 좁고 어둡고 낙후돼 걷기 힘들었던 영등포역 일대 가로를 장소성을 살린 새로운 명소로 재생한다. 서울시는 소규모 기계금속 공장과 예술공방, 힙한 카페가 공존하는 영등포역 인근 경인로와 문래창작촌(문래동 이면도로) 일대 3곳을 ‘특화가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3곳은 영등포역~대선제분 일대(745m), 문래창작촌 및 기계금속산업 밀집지(1,955m), 경인로(영등포역~도림천 구간 1,418m)다. 보행자를 불편하게 하는 열악한 보행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1900년대 초부터 변화를 거듭해온 지역의 산업과 문화예술 생태계를 담아냄으로써 독특한 장소성이 살아있는 가로로 조성한다는 계획. 거리 자체가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영등포‧경인로 일대는 1900년대 초 조선맥주를 비롯해 경성방직, 조선피혁주식회사 등 대규모 공장지대를 형성하며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한 산업 중심지였다. 그러나 기존 공장들이 지방으로 대거 이전하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

"서울에서는 '잉여인간' 취급을 받았는데, 지역에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어 좋았어요. 서울을 벗어나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강다솜 청년(청년연구소, 경북 청송)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할 청년들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구인 광고를 내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지원하는 청년들이 드물어요. 이번에 청년들이 합류하면서 활력을 찾았습니다". - 참여 기업, 배주광 대표(가나다라브루어리, 경북 문경)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와서 살아보겠다는데, 무조건 좋은 거죠.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청년·대학생들과 하루 종일 있는 기회는 정말 갖기 어렵거든요". - 참여 사회공헌기관, 김영희 센터장 (상주다솜 지역아동센터) 서울시가 서울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서울청년, 지역으로 가다)를 올해 전국으로 확산한다. 전국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총 300명의 서울청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활동...

서울시가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온 서울시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 중 하나인 ‘주택 내 낡은 수도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이 가능한 주택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수도관이 아연도강관으로 되어있는 주택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지원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이다.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 별 차등하여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40만원(세대배관 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까지 지원이 확대됐으며 단독주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가구 수와 관계없이 최대 250만원까지 일률 지원하던 것을 가구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2인가구는 최대 200만원, 3인 가구 이상인 경우는 2가구를 초과하는 가구당 최대 60...

서울시는 겨울철 결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부터 상황실 근무자의 모니터링을 통해 원격으로 가동하는 액상살포장치(물로 된 제설제 살포기)를 고갯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구간에 설치해 관리해왔다. ‘10년 1월 남산1호터널 남측 언덕길(400m)에 최초로 원격으로 작동되는 액상살포장치를 설치했다. 올해부터는 인력 모니터링 대신 지능형 강설‧결빙 감지센서 기술을 적용해 눈 또는 얼음이 감지되는 즉시 액상살포장치가 가동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대문구 통일로에 지능형 감지센서가 장착된 액상살포장치를 시험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겨울철엔 44곳의 액상살포장치 모두 인력 모니터링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작동하는 지능형 제설장치로 전환, 신규로 10곳에 추가하여 연말까지 총 54곳에서 가동된다. 시는 또한 결빙‧강설 취약 구간(306곳) 중 액상살포장치 등 현장제설장비 설치가 곤란한 곳에는 기존 아스팔트에 얼지 않는 첨가제를 배합한 ‘결빙방지포장’ 신기...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고한석)은 디지털 서울의 미래를 선도해갈 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16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의 스마트도시 구현 및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재단은 부문별로 경영부문 3명, 연구부문 4명, 사업관리 3명을 모집한다. 경영부문의 경우 재단 경영과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기획실장을 비롯해 기획‧경영평가, 전산‧총무 업무담당자를 각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전산‧총무직의 경우 장애인 제한 경쟁으로 진행된다. 연구직은 도시데이터 분석지원 담당자 2명과 스마트도시 정책연구 1명, 연구협력 지원 업무담당자 1명을 선발한다. 해당 부문의 경우 정규직 1명과 육아휴직 대체인력 등을 포함한 계약직 3명을 채용한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도시데이터 교육 운영 1명, 스마트시티센터 운영 2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지난 1월 7일(화) 하루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서울시 전통시장 50곳(자치구별 2곳), 대형마트 25곳(자치구별 1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성수품의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공사는 2017년부터 점차 단출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을 시행(설문 결과 67%가 간소화 의향 있다고 응답)하여 일부 품목의 조사 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조사하고 있다. 간소화 추세를 반영해 설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87,718원으로 전년 대비 5.4% 상승하였고,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20,559원으로 전년...

서울시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5만2백 가구(16.3MW 규모)에 보급한다. 총 173억원(시비)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보급업체는 기존엔 전기공사업자로 등록만 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시공기준의 경우 모든 결속 부속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 사용, 낙하사고에 대비해 비표준 난간에 대해 추가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개정된 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서울시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2월 말까지 보급업체를 선정하고, 3월~11월 서울햇빛마루 홈페이지(www.sunnyseoul.com), 태양광지원센터 콜센터(1566-0494)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선착순) (표: 서울시 베란...